이대목동, 소년소녀 가장돕기 카드 판매전
2006-12-1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8일 민족사관고등학교 ‘하눌타리’동아리와 함께 소년소녀 가장돕기 카드전시 및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전시판매된 연말연시 카드는 민족사관고 학생들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만든 카드다.
아울러 이를 전시 및 판매해 마련된 성금을 강원도내에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고 있다.
한편 ‘하눌타리’동아리에는 현재 30여명의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화의료원이 제작하고 있는 의료원보에 사연을 보내 판매전시회를 함께 개최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