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직장내 모유수유실 17호 개소
2006-12-1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직장 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로구 보령빌딩 17층에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7호’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인구협회 최선정 회장과 보건복지부 출산지원팀 김혜선 팀장, 보령그룹 김승호 회장 및 보령그룹 계열사 직원 120여명이 모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은 지난 9월 (주)천재교육에 제1호가 설치된 이후 아기와 직장맘의 건강 증대에 기여하고 공공시설 및 직장 내에서 자연스럽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