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체외서 수술 후 재 이식

2002-12-20     의약뉴스
암종양이 퍼진 간을 제거한 후 체외에서 방사선 치료를 한 후 다시 환자에게 이식하는 획기적인 간암 치료법이 나왔다.

이탈리아에서 시도된 이 치료법은 그러나 암세포가 하나의 장기에만 전이되고 수술을 견디만한 체력이 강인한 환자에게만 적용될 수 있다고 수술을 집도한 파비아의 산 마테오병원 외과전문의 피넬리 박사는 말했다.

이같은 사실은 영국의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 최신호 인터넷 판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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