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최후균 약대학장 약제학상 수상
2006-11-28 의약뉴스 변준섭 기자
최후균( 사진) 조선대 약학대학장이 한국약제학회 학술상을 수상한다.
최 학장은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한 공로로 오는 11월 30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리는 한국약제학회 제36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고 '새로운 점막점착성고분자와 그 응용'을 주제로 수상 강연한다.
최 학장은 조선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Merck Research Laboratory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5년부터 조선대에 몸담고 있다.
현재 약학연구소 소장, 한국약제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