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는 주사바늘 개발

2002-12-17     의약뉴스
세계에서 가장 가는 주사바늘이 개발됐다.

일본 의료기구 제조회사인 데루모는 직경 0.2mm인 주사바늘을 개발, 주사을 맞을 때 피부의 자극 부위를 작게 해줘 따끔한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게 했다고 한다.

이 주사바늘은 종전의 것보다 0.05mm 가늘다고한다.

찔러도 아프지 않는 이 주사바늘의 개발로 주사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백인 기자(backi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