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 16회 분쉬의학상 시상식 개최

2006-11-14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대한의학회 (회장 김건상)는 오는 15일 오후 6시 하얏트호텔에서 제16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구한말 당시 독일의학을 한국에 전수하며 한국 의학의 주춧돌을 놓았던 리하르트 분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0년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이 공동으로 제정한 학술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