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2006-11-08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원장 태석)은 7일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 7개 팀이 한해 동안 팀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연구ㆍ학습활동에 따른 최종 결과물을 갖고 경합을 벌렸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병원공동QI팀의 '정선병원 들여다보기'가 선정됐고 우수상은 4병동의 ' 정밀환자를 위한 여가시간 활용방안', 그리고 장려상에는 학습공동체의 '갈등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선정됐다.
병원측은 "고객을 위한 각종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직원들의 1년간의 연구ㆍ학습활동은 이번 경진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 임상업무에 연계, 그 가치를 최대화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