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상임이사ㆍ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은 1일 회장단, 상임이사, 분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 상임이사ㆍ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본호 회장은 “10월 개최된 범 약업인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수고해 준 준비위원과 운영위원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약사회장 선거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과 건강조심을 당부했다.
이어 2006년도 대구시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결과와 행사 경비 결산결과를 보고하고 이의없음을 확인했다.
또한 연말정산소득공제자료 제출건에 대해서는 대약에서 개최된 전국 건강보험위원장 회의를 거쳐 공지 등의 방안을 제시키로 했다.
아울러 ‘식품과 의약품을 똑같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요청한 식품의약품안전청 폐지반대 서명을 임원들이 우선 서명 접수키로 했다.
이 밖에 토의안건에서 2006년도 회원연수교육 1,2차 교육 미필회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 재교육을 실시해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또, 제2차 이사회는 선거관련 일정을 감안해 다음달 16일 개최키로 하고 상정안건은 회장단에서 준비토록 위임했으며, 참석임원의 요청에 따라 구본호 회장이 차기 대구시약사회장 출마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영술 부회장이 회장직무를 대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기총회 개최일정(분회: 1.20이전, 지부: 2.20이전, 대약: 회계연도 종료 후 2개월 이내)과, 영약회(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여 동문회) 7회 정기총회가 5일 8시30분 충북청원에서 열리며, 대구경북병원약사 세미나 및 정기총회가 17일 오후 6시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 예정임을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