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 장단기적으로 매우 희망적
2002-12-15 의약뉴스
이동평균선들이 수렴된 가운데 11월말에 골든 크로스를 내면서 주가는 상승 전환의 신호를 보냈으나 12월에 들어와서 계속 하락해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120일선을 넘어선 상태여서 120일 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스톡캐스트가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어 장단기적으로 매우 희망적이다.
반등시에는 49,000원에서 53,000원 사이에서 최대의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53,300원을 넘어서면 주가는 순식간에 탄력을 받을 수도 있다.
삼진제약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8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보다 20.4%의 신장을 나타냈다. 3분기 순이익은 13억원이다.
13일 종가는 250원 내린 44,500원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