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정책으로 경기도약 UP!
박기배 고양시약회장 3일 출정식
박회장은 이 날 “그동안 약권수호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지 않아 경기도약사회가 분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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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배 고양시약사회장은 3년을 다시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 ||
또한 “가까이에서 진정으로 믿음과 칭찬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회원들의 힘이 필요하다”며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박회장은 “의약분업이후 적응하기 힘들어 폐업하는 약사들과 불용재고로 힘들어하는 약사들이 많다”며 회원들의 짐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성분명 처방 실현과 대체조제 사훕통보 폐지 등을 실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회무를 위해 시스템회무, 우수회무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약대 6년제에 맞게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남부와 북부에 연수원을 따로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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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배회장이 내빈들과 함께 케이크 커팅을하고 있다. | ||
365 Fun 프로젝트는 경제, 정책, 교육 3분야의 전문가로서 ▲ 조제수가 차등화 및 조제료 상한 철회 ▲ 약국매출 극대화 및 일반약의 적정소매가 정립 ▲ 처방 조제시 카드결제수수료 최소화 ▲ 성분명 처방쟁취 및 불용재고 근본적 해결 ▲ 약사회 자율지도권 부활 및 면대업소 척결 ▲ 진보적인 연수교육 및 무료학술강좌 시스템 구축 등의 6대 핵심공약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또 공약의 실현으로 ▲ 당당하고 존경받는 건강한 약사 ▲ 가족모두가 건강한 약사 ▲ 골고루 잘살며 건강한 약국 ▲ 모두가 동참하는 열린 약사회 ▲ 힘과 실력이 넘치는 경기도 약사회 등의 5가지 약사회 비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