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두유코코’ 출시
2006-11-0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최근 두유에 코코아를 듬뿍 넣어 두유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해 몸에 좋은 두유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광동 두유코코'를 출시한 것.
이 제품은 최근 항산화 효과와 함께 식이 섬유가 다량 함유돼 그 기능성을 인정 받고 있는 소재이며, 이미 일본에서 코코아 두유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식사 대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관련 광동제약 관계자는 “두유의 영양과 코코아의 기능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두유코코는 두유에 대해 일부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웰빙 트랜드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기농, 냉장, 프리미엄 제품과 다이어트 기능의 소재결합 여부가 매출액의 상승과 하락을 결정하는 두유시장에서 광동 두유코코는 매출액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00ml 1병에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