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식 개최
2006-11-0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31일 협회 회의실에서 '신한카드 아가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구협회 최선정 회장, 신한카드 홍성균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천2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한편 아가사랑후원회 사업은 생명존중의식을 기본 취지로 정신지체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 불임가정의 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55명에게 1억8천5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된 바 있다.
아울러 아가사랑후원금 기부는 신한은행 (계좌번호 : 362-01-071120/지로번호 : 7632659 예금주 :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후원회)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