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여약사위, 10월 월례회의 개최

2006-10-23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인천시약 여약사위원회(부지부장 이성인, 이사 김선주)는 21일 김사연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인 부회장은 "회원 여러분 덕분에 여약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치하한 후 서부경찰서장 감사패를 수상한 김선주 이사에게 축하의 선물을 전달했다.

아울러 김사연 지부장은 "그동안 여약사위원회가 사회봉사 활동을 열심히 해 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한 후 "선배약사 위로의 밤 행사를 빛내기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평가토론에서 남구 김현혜 약사는 "과거의 인천여약사대회를 부활시켜 여약사회장 임기 3년에 한 번씩 개최토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부평구 김미경 약사는 "행사에 꼭 참석하라는 선배의 권유로 처음 참석한 결과 만족스럽고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며  "바자회 등 각종 사업을 전개해 여약사들이 관심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건의했다.

이 밖에 남구 서미경 약사는 "여약사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새내기 여약사의 영입에 힘쓰자"고 건의했다.

이어 유형준 약사는 자체 개발한 ‘예스킨 바디젤’을 소개하며 ‘비만은 질병이다’라는 주제로 약국 활성화를 위한 강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