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환인정신의학상 학술상에 고경봉씨
젊은의학자상-김대진/공로상-신영민 수상
2006-10-21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19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학술상에 연세대 의대 고경봉 교수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젊은의학자상은 가톨릭 성가병원 김대진 교수, 공로상은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 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은 학술활동이 뛰어난 개인에게 학술상을,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서 연구실적이 우수한 만 40세 이하 젊은 의학자에는 젊은의학자상을 각각 시상하고 있다.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