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찾습니다”
한국AZ, 내달 10일까지 ’07년 신입 MR 공개 채용
2006-10-18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내년 상반기 직원 공개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직원 채용 분야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핵심 업무인 전문의약영업직(Medical Representative, MR)이다.
지원 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및 취득 예정인 자로 전공, 성별, 장애여부는 무관하며, 제약 관련 학과 전공자 및 보훈 대상자, 영어 능통자는 우대 채용한다.
자유형식의 국문 또는 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지원동기, 경력목표, 학내/외 활동 및 성과 등)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채용메일(recruit.korea@astrazeneca.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채용하는 MR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약을 의료진에게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공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MR 업무를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승우 대표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향후 3년간 신약개발과 임상 연구에 260억원을 투자하는 등, 한국 제약 시장 및 우수 인력을 위한 장기적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채용을 통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2010년, 국내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www.astrazeneca.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