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삼성카드와 업무제휴

회원증카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혜택 제공

2006-09-28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회원증카드사업 파트너를 기존 LG카드에서 삼성카드로 변경하고 지난 26일 ‘대한간호협회-삼성회원증카드’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기존 LG회원증카드의 제휴협약 기간이 8월말에 만료됨에 따라 삼성카드와 새로 업무제휴를 하게됐다. 이날 조인식에는 대한간호협회 회장단과 이사진, 삼성카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간호협회가 삼성카드와 회원증카드사업 업무를 제휴함에 따라 앞으로 회원들은 기존 LG회원증카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회원증카드는 대한간호협회 회원증과 신용카드 겸용이며, 카드 발급은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