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 불법 마퇴캠페인 전개

2006-09-25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은 23일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행사장에서 범국민 불법마약류퇴치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일수, 정재황, 김은숙 부회장, 한세동 윤리위원장, 장순필 연수교육위원장, 박천인 금산군분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 도청, 대전식약청, 금산군보건소, 경찰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대전식약청 최승진 의약품팀장, 금산군 송기철 보건소장, 도청 이현기 보건위생과 약무담당자, 금산군 경찰서 수사계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이용한 가두활동 전개 및 약 2만여명의 지역민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