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부·과장, ‘비타500공장’ 방문

‘우수기업 혁신벤치마킹’ 일환, 현장체험 학습

2006-09-14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KT&G의 중견 관리자들이 지난 13일 광동제약(주)의 송탄 식품공장 ‘비타500 생산라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KT&G에서 진행하는 ‘변화와 혁신’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우수기업 혁신 벤치마킹’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중 광동제약 비타500 사례의 현장학습 효과 제고를 위한 요청으로 마련됐다.

KT&G의 관리·생산·기획·해외 등 전부문의 중견관리자 부·과장급 22명이 참가했다.

KT&G는 2002년 민영화 이후, 연 매출액 5조원 가운데 해외 시장의 비중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러시아, 중동 진출에 앞서 중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