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분산형 임상연구 지원 플랫폼 정식 운영 外

2026-11-05     의약뉴스 이대호 기자

◇국립암센터, 분산형 임상연구 지원 플랫폼 정식 운영

▲ 분산형 임상연구 지원 플랫폼 'KOCAS Ecosystem' 화면.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임상연구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연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분산형 임상연구 지원 플랫폼 'KOCAS Ecosystem'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암센터는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사업을 통해 이번 플랫폼을 개발했다.

산형 임상연구(DCT)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연구 참여자가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일부 연구 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병원 방문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고 연구자료를 효율적으로 수집ㆍ관리할 수 있다.

KOCAS Ecosystem은 전자동의와 전자설문, 연구 참여자 관리, 디지털 헬스존(DH존) 등 임상연구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분산형 임상연구 플랫폼이다.

연구자는 병원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연구 참여자의 전자동의를 받고 동의서를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다. 종이 동의서 작성과 보관에 필요한 업무를 줄이기 위한 기능이다.

전자설문 기능은 연구 참여자의 설문 일정에 맞춰 문자메시지(SMS)로 링크를 자동 발송한다.

참여자는 전달받은 링크로 설문에 응답하고, 연구자는 시스템에서 응답 현황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자료 수집과 관리에 필요한 업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사업에서 개발한 웹ㆍ앱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버와 저장공간 등 정보기술 자원도 제공한다.

연구자는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전자동의와 전자설문 기능을 연계해 연구자료를 수집ㆍ관리할 수 있다.

암센터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KOCAS Ecosystem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 보안 기준을 고려한 환경에서 개인정보와 연구자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양한광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분산형 임상연구는 연구 참여자의 부담을 줄이고 임상연구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국립암센터는 국가암관리의 중추기관으로서 디지털 기반 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연구 성과가 암생존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정 암생존자헬스케어연구단장은 “KOCAS Ecosystem은 전자동의와 전자설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을 통합 지원해 연구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연구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임상연구를 활성화해 암생존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대병원, 전북 공공보건의료 성과공유회서 2개 부문 수상

▲ 원광대병원은 5일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에서 지역사회기여상과 연계협력상을 수상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병원이 운영하는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전북금연지원센터가 5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성과공유회'에서 각각 지역사회기여상과 연계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도내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한정원 보건의료과장, 익산시보건소 이진윤 소장, 전북대학교병원 허치문 공공보건의료과장,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오경재 단장과 이영훈 부단장 등 공공보건의료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상 시상식에서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성과로 지역사회기여상을 받았으며,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연계ㆍ협력 성과로 연계협력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이영지 간호사가 '장애인 의료이용 전 과정 지원'을 주제로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 이중곤 금연상담사는 '지역사회 연계 금연지원체계 구축'을 주제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금연지원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지역보건기관 필수의료인력 지원과 암 환자 신속 진료체계 구축, 고위험 신생아 통합 진료체계 구축,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치매환자 지역사회 연계체계 구축 등 총 9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오경재 단장은 “도내 각 기관이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 덕분에 전북의 공공보건의료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민 누구나 믿고 누릴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확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AXㆍDX서비스어워드 5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 수상

▲ 용인세브란스병원은 4일 '2026 AXㆍDX서비스어워드'에서 종합병원 부문 5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은 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 AXㆍDX서비스어워드'에서 종합병원 부문 5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병원은 자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개발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진료 프로세스 개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병원은 2020년 신축 이전 이후 스마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진료와 병원 운영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전환(DX)에서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환자 편의와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병원 내부 폐쇄망에서 운영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자체 AI 에이전트 플랫폼 'Y-Aid'를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

Y-Aid는 병원 내부 자료와 의학 문헌 등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 의료기관인증평가, 전산장애 지침, 의학 문헌 검색, 방사선사고 대응 지침 등 7개 분야에서 교직원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환자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진료 프로세스 개선도 추진했다. 채혈 및 진찰료 후수납 서비스를 도입해 환자의 병원 내 대기ㆍ체류시간을 줄이고 수납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AI 영상판독 보조 솔루션인 '루닛인사이트 CXR3'의 동의서 취득 절차를 디지털화하고, 적용 범위를 입원에서 외래까지 확대했다.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AI 활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개최한 AI 디자인씽킹 워크숍에는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의료 현장에 적용할 AI 활용 방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2월에는 개원 이후 6년간의 디지털 혁신 과정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두 번째 디지털 백서를 발간해 디지털ㆍAI 전환 경험과 주요 사례를 공유했다.

박진오 병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를 5년 연속 월드 그랑프리 수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디지털ㆍAI 혁신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스마트병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AXㆍDX서비스어워드는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 가치를 창출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아시아 4개국 고위공무원에 AI 건강검진 모델 소개

▲ 한국건강관리협회는 4일 중앙아시아 4개국 고위공무원 등 방문단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운영체계와 AI 검진 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4일 중앙아시아 4개국 보건ㆍ재무 분야 고위공무원 등 방문단 26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가건강검진 운영체계와 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조기 발견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세계은행과 협력해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세계은행 중앙아시아 4개국 디지털헬스 역량 강화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중앙아시아 국가의 디지털헬스 정책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의 관련 제도와 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방문단에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의 보건부와 재무부, 건강보험기금 등에서 의료정책ㆍ디지털헬스ㆍ보건재정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 20명과 세계은행 영양ㆍ보건ㆍ인구국(HNP)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건협은 이날 한국의 국가건강검진 제도와 협회가 운영하는 AI 검진 기술, 업무 및 고객 서비스 분야의 AI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전국 17개 시ㆍ도지부 건강검진센터의 운영체계와 축적된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향후 AI 연구 추진 방향도 소개했다.

건협은 흉부 엑스레이와 유방촬영, 흉부 CT 영상에서 AI가 의심 병변을 먼저 표시하고 의사가 최종 판정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영상 판독 과정에서 의사의 판단을 지원하고 질병 조기 발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안저ㆍ흉부 영상 분석을 통한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과 웨어러블 연속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한 부정맥 조기 발견, CT 영상에 기초한 체성분 분석 등을 검진에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센서를 부착해 최대 2주 동안 혈당 변화를 확인하고 모바일 앱으로 측정 결과를 살펴볼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CGM) 검사도 운영하고 있다.

방문단은 건협 서울서부지부 건강검진센터로 이동해 수검자 접수부터 검사, 결과 관리까지 이어지는 검진 과정을 견학했다.

특히 검진 운영체계와 검진 데이터를 질병 조기 발견 및 건강관리에 활용하는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세계은행 디지털ㆍAI 부문 동ㆍ남부아프리카(AFE)팀 관계자들이 건협을 방문해 AI 기반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검진 활용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 일홈 라히모프 국가건강보험제도 시행국장은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의 국가건강검진 체계와 암 스크리닝 및 진단 기술 등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보건의료 AI 분야에서도 한국의 데이터ㆍ증거 기반 실무 방식을 자국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례와 지식을 지속적으로 배워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협 관계자는 “지난달 세계은행 아프리카팀에 이어 중앙아시아 4개국 정책 담당자들이 건협을 찾은 것은 60여 년간 국가건강검진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AI 검진 모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중앙아시아 각국의 디지털헬스 정책 수립과 검진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형 건강검진 모델을 해외와 나누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연구팀, 뇌종양 붕소 약물 분포 추적 PET 후보물질 발굴

▲ (왼쪽부터) 강경준, 이크라 비비, 박지애 박사, 마루크 지아, 임창근, 김호영.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임일한)은 박지애 박사 연구팀이 뇌종양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에 사용하는 붕소 약물의 체내 분포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영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붕소중성자포획치료는 암세포에 붕소 약물을 축적시킨 뒤 중성자를 조사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법이다.

치료 효과를 높이고 정상조직의 손상을 줄이려면 중성자 조사 시점에 종양과 정상조직에 분포한 붕소의 양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뇌에는 혈액 속 물질의 유입을 제한하는 혈액뇌장벽이 있어 약물 전달이 어렵고, 붕소 자체는 영상으로 추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앞선 연구에서 뇌 전달 가능성을 확인한 붕소 약물 후보물질 'BTPB'를 활용해 영상용 물질 2종을 합성했다

. BTPB의 붕소 결합 부분을 각각 요오드-125와 불소-18로 대체하고,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SPECT)과 PET를 이용해 체내 분포를 비교했다.

분석 결과 두 물질은 구조가 유사하지만 체내 분포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요오드-125를 표지한 SPECT용 물질은 주로 위장관과 갑상선에 분포하고 뇌에는 거의 도달하지 못한 반면, 불소-18을 표지한 PET용 물질은 투여 직후 뇌에 빠르게 도달했다.

연구팀은 뇌종양 동물모델에서도 PET용 물질의 분포를 분석했다. 정상 뇌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물질의 양이 빠르게 감소했지만 종양에서는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작아 정상 뇌 대비 종양의 섭취 비율이 높아졌다. 기존 붕소 약물인 BTPB에서도 유사한 변화가 나타났다.

다만 두 실험은 투여량과 측정 방법, 측정 시점이 달라 직접적인 정량 비교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향후 동일한 조건에서 PET 영상 신호와 실제 붕소 농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검증할 계획이다.

박지애 박사는 “이번 연구는 붕소 약물과 유사한 구조의 영상용 물질로 종양과 정상 뇌의 붕소 분포를 평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영상 신호와 실제 붕소 농도의 관계를 검증해 뇌종양 환자의 정밀한 치료계획 수립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원자력의학원 출연금사업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를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RSC Advances'에 지난 2일 게재했다.

 

◇충남대병원, 시민건강 아카데미 건강강좌ㆍ약물안전캠페인 개최

▲ 충남대병원은 지난 4일 시민건강 아카데미 11월 건강강좌와 약물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복수경)은 4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 시민건강 아카데미' 11월 건강강좌와 약물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우성대 교수(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가 '내가 먹는 약, 진짜 안전할까?'를 주제로 의약품 안전사용에 관한 정보를 전달했다.

우 교수는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과 항생제 사용, 약물 부작용 및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고, 의약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병원 소속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항생제적정사용관리팀, 희귀질환센터는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의약품 부작용 예방과 대처, 항생제 적정사용, 희귀질환 등에 관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의약품 이상사례 수집ㆍ평가와 부작용 상담,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의약품 안전관리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 등 지역주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약물안전 정보도 안내했다.

우 교수는 “의약품은 올바르게 사용하면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잘못 복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복용 중인 약의 효능과 주의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상사례가 발생하면 적절히 대처하고 신고하는 등 안전한 의약품 사용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공보건의료과가 주관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 시민건강 아카데미'는 류마티스관절염, 소아청소년암, 뇌혈관, 중독습관, 혈압, 신장, 감염병 예방, 슬관절, 낙상 예방, 녹내장, 의약품 안전, 대사질환 등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이달까지 총 11회에 걸쳐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질환과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두익 백령병원장, 인하대 의대 발전기금 전달ㆍ부부 인체 기증 서약

▲ 인하대학교 의료원은 4일 이두익 백령병원장의 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 및 부부 사후 인체 기증 서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인하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이택)은 4일 백령병원에서 이두익 인천광역시의료원 백령병원장의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발전기금 전달과 부부 사후 인체 기증 서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최기영 총장과 조명우 전 총장, 이택 의료원장 겸 병원장, 인하대 의과대학 이훈재 학장, 인하대병원 백진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의과대학 교수와 의대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두익 원장은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인하대는 기부금을 인하대병원 부지에 건립 중인 의과대학 첫 단독 건물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신축 건물의 신입생 강의실 중 하나를 '이두익 강의실'로 명명하기로 했다.

백령병원과 병원은 원격 협진 시스템을 통해 의료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백령도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이 원격으로 진료를 지원한다.

이 원장 부부는 의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와 함께 의학 교육을 위한 사후 인체 기증도 서약했다. 인하대는 기증자의 뜻에 따라 향후 의대생의 해부학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인하대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인하대 의대의 지역사회기반 의학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며 “후학들을 위한 뜻에 동참해 준 아내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최기영 총장은 “후학들을 위해 내려주신 소중한 결단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숭고한 나눔과 헌신이 미래 의료인들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일깨우는 귀한 가르침이 될 수 있도록, 학교도 참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 소외지역까지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택 의료원장 겸 병원장은 “평생 환자 곁을 지키시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후학들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원장님이 걸어오신 길은 우리 의료진과 학생들에게 가장 귀한 교과서”라며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겨, 새로 지어질 교육실습동이 생명의 무게를 아는 '미래의 이두익 원장'을 길러 내는 요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원장은 1973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백령도 성안드레아병원에서 군의관으로 근무하며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제5대 인하대학교 의료원장을 지내고 정년퇴임했으며, 2014년 백령병원 개원과 함께 초대 원장으로 취임해 13년째 백령도 주민과 군 장병을 진료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명 재활센터 개소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이명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전문의 진료와 재활교육, 개인상담, 경과평가를 연계한 8주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김문영)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원주의과대학 진리관 101호에서 이명 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명 재활센터는 전문의 진료와 검사에 재활교육, 개인상담, 경과평가를 연계해 이명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8주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환자가 자신의 이명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그룹교육과 개인상담을 제공한다.

재활 과정에서는 이명재훈련치료(TRT)와 인지행동치료(CBT)를 바탕으로 소리를 활용하는 방법과 이명으로 인한 걱정ㆍ긴장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재활 과정에서 환자의 수면과 집중력 등 일상생활의 변화를 평가하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관리 방향을 조정한다.

12주 차에는 초기 및 8주 차 평가 결과와 비교하는 추적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담 지원도 추진한다. 센터는 검사 결과를 그래프와 청력도 형태로 시각화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환자가 자신의 상태와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마인드톤' 앱을 사용하는 환자의 경우 앱 사용 기록과 이용 시간대 등을 개인별 소리 활용 상담에 참고할 계획이다.

개소식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무료 청력검사와 이명검사, 마인드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영준 청각재활연구소장과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진인기 교수, 이동우 청능사가 센터의 진료 및 운영과 이명의 이해ㆍ관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원광대병원, 기능성 위장관 질환 중증도와 불안 증상 연관성 확인

▲ (왼쪽부터) 윤성훈 교수, 이상열 교수, 최석채 교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ㆍ이상열 교수 연구팀이 소화기내과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기능성 위장관 질환 환자의 증상 중증도와 불안 증상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기능성 위장관 질환 환자 480명의 임상자료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결과, 불안 척도만 활용해도 17개 심리 지표를 모두 반영한 모델과 유사한 수준으로 증상 중증도를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기능성 위장관 질환은 내시경이나 혈액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는데도 소화불량과 복통, 변비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기능성 소화불량과 과민성 장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장-뇌 상호작용 장애(DGBI)'로 불리고 있다.

연구팀은 2020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병원에서 기능성 위장관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 480명을 대상으로 불안과 우울, 아동기 외상 경험,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성격 특성 등 심리 요인과 증상 중증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환자들은 위장관 증상 점수에 따라 저중증도군 281명과 고중증도군 199명으로 구분했다.

분석 결과 고중증도군의 평균 불안 점수는 18.9점으로 저중증도군의 9.9점보다 약 2배 높았다. 우울 점수 역시 고중증도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머신러닝 분석에서 불안 척도만 활용한 모델의 중증도 분류 성능은 AUC 0.750으로, 17개 심리 지표를 모두 반영한 모델의 AUC 0.753과 유사했다.

기능성 위장관 질환 환자의 증상 중증도를 평가할 때 간단한 불안 선별검사가 보조적인 평가 도구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세부 증상 중에서는 근육 긴장과 같은 신체적 불안 증상과 주관적 두려움이 위장관 증상 중증도와 가장 강한 연관성을 보였다.

아동기 외상 경험도 고중증도군에서 더 많이 보고됐지만, 불안과 우울을 함께 고려한 분석에서는 독립적인 예측 요인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특정 시점에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연구인 만큼 불안 증상이 위장관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윤성훈 교수는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없는데도 위장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환자라면 정신건강의학과적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불안 증상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소화기 진료 현장에서 간단한 불안 선별검사를 활용하면 인지행동치료 등 장-뇌 행동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는 한 시점의 자료를 분석한 만큼 불안이 위장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추적 연구와 생물학적 지표를 결합한 후속 연구를 통해 장과 뇌의 상호작용을 더욱 면밀히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ㆍ양찬모ㆍ이상열 교수와 정다운ㆍ김대진 연구자, 소화기내과 최석채 교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안영현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김준우 연구자, 원광대학교 소화기질환연구소 김용성 원장이 참여했다. 윤성훈 교수가 제1저자, 이상열 교수가 교신저자를 맡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소화기 분야 SCIE 국제학술지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2026년 10월호에 'Psychological Predictors of Symptom Severity in Disorders of Gut–Brain Interaction: A Machine Learning Approach'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박성욱 교수, 통합뇌질환학회 학술대회서 강연

▲ 박성욱 교수.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은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오는 8일 별관 4층 차후영홀에서 열리는 통합뇌질환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파킨슨병의 한의학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파킨슨병 통합치료의 현재와 미래: 임상에서 AI까지'를 주제로 파킨슨병의 최신 치료 동향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뇌질환 분석, 통합의학적 치료 접근 등을 다룬다.

현재 통합뇌질환학회장을 맡고 있는 박 교수는 두 번째 세션에서 '파킨슨병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실제 - 증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실제 진료 사례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의 적용 방법을 소개하고 치료와 관리에 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파킨슨병의 개요와 최신 치료 현황, AI 시대의 뇌파(EEG) 분석과 뇌질환 분석에서의 AI 활용, 뇌질환 치료의 통합의학적 접근과 디지털 표현형 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 교수의 강연과 함께 파킨슨병 환자 중심 통합 프로그램과 다학제적 접근, 장-뇌 축을 중심으로 본 침과 한약의 파킨슨병 조절 기전 등에 관한 발표를 진행한다.

학술대회에는 대학과 의료기관, 관련 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파킨슨병 치료와 뇌질환 연구에 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방철환 교수, 대한피부과학회 해관오긍선학술상 수상

▲ 방철환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피부과 방철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3회 '해관오긍선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관오긍선학술상은 한국 피부과학의 개척자인 고(故) 오긍선 교수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피부과학 임상 및 기초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핵심 기술을 도입하고 국제적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중견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방 교수는 난치성 피부 면역질환인 건선의 발병과 재발 기전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중개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건선은 피부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병변이 호전된 이후에도 같은 부위에서 재발하는 특징을 보인다.

기존 생물학적 제제는 IL-17이나 IL-23 등 주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차단해 증상을 개선하지만, 피부 조직에 남아 재발에 관여하는 조직 상주 기억 T세포(TRM)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해 치료 중단 이후 재발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방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미라 교수 연구팀과 함께 건선 재발에 관여하는 TRM을 표적으로 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IF 9.7)'에 건선의 만성 염증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를 조절해 TRM을 억제하는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Journal of Nanobiotechnology(IF 15.0)'에는 나노 산화그래핀(NGO)을 이용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조절하고 TRM을 감소시키는 면역대사 조절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병원은 이들 연구가 기존 생물학적 제제가 충분히 제어하지 못하는 건선 재발 관련 세포와 신호전달체계를 표적으로 삼아 장기적인 관해와 새로운 치료법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방 교수는 “현재 중등증 내지 중증 건선 환자들은 재발과 악화의 근본적인 기전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아 완치 없이 평생 지속적인 치료를 이어가야 하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연구들을 통해 건선 재발에 깊이 관여하는 핵심 세포와 병리 기전을 규명한 만큼, 앞으로도 환자들이 재발의 공포에서 벗어나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선 완치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개선 예술제 '보랏빛 물결' 개최

▲ 보랏빛 물결 포스터.

한국뇌전증협회(이사장 김흥동)는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예술제 '보랏빛 물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예술제를 미술 전시회와 시민 참여형 캠페인, 영상제 등으로 확대했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 제4전시실에서 뇌전증을 가진 예술가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는 인식개선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에는 화가 넌지(None Z)와 주자경, 아티스트 최민준을 비롯해 SK바이오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Epic Day'에 참여한 뇌전증 환아와 형제자매들이 참여했다.

협회는 이번 전시에서 뇌전증이라는 질환보다 예술가들의 재능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담은 작품을 통해 뇌전증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14일에는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협회는 시민들이 뇌전증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뇌전증 바로알기존'과 '룰렛 이벤트존', '키캡키링 만들기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소아뇌전증 환아 돌봄 공동체 '햇빛투게더'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마련해 시민들과 뇌전증 환자 및 가족을 응원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흥동 이사장(성균관대 의과대학 석좌교수ㆍ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매년 이어지는 '보랏빛 물결' 캠페인을 통해 뇌전증에 대한 오해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편견 없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뇌전증의날 행사와 퍼플데이 캠페인, 발작 대처 포스터 배포, 대학생 서포터즈 'We Are Epilizer' 운영, 발작 대처 웹툰 제작 등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뇌전증 환자의 의료접근성과 지원체계 개선을 위한 '뇌전증 관리 및 뇌전증 환자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도 요구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제20ㆍ21대 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임기 만료로 폐기됐으며, 지난해 2월 남인순 의원이 다시 발의했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검진 고객 사진 촬영ㆍ인화 행사 진행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검진센터를 4층까지 확장해 검사 전용공간과 대기ㆍ휴게공간을 확충하고 개선된 검진시설을 운영한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는 4일 새롭게 확장한 4층 MVG 라운지에서 검진 고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ㆍ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검진 과정에서 고객의 긴장감을 덜고 편안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송파구지부와 협력해 고객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인화한 사진을 전달했다.

행사를 진행한 MVG 라운지는 최근 검진센터 확장에 따라 새롭게 조성한 공간이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기존 3층과 5층에서 운영하던 검진센터를 4층까지 확대하고, 검사 전용공간 신설과 대기ㆍ휴게공간 확충, 검진실 재배치 등을 통해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압산소테라피와 RFID 기반 스마트 검진 동선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3.0T MRI 장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 검진환경과 검사 역량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오는 9일 4층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확장한 시설과 개선된 검진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