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 최유리 간호사,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外
◇순천향대서울병원 최유리 간호사,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본관 5층 병동에 근무하는 최유리 간호사가 일면식 없는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최 간호사는 간호대학 재학 시절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에 참여했다.
이후 10여 년 만에 유전적 특성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기증 절차를 진행했다.
최 간호사는 조혈모세포 채집 3~4일 전부터 세포의 말초혈액 이동을 돕는 촉진제를 투여받았으며, 2박 3일간 입원해 채집 과정을 완료했다.
최유리 간호사는 “최근 지인이 가족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는 과정을 지켜보며 기증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점을 절감했다”며 “유전적 특성이 일치하는 환자에게 생명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실천이 환자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게 쾌유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중앙대광명병원 김범석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최우수연제상 수상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가 대한재활의학회 제54차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혈관외과 에리 푸카야(Eri Fukaya)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초기 만성정맥질환의 운동치료 효과 연구 성과를 인정았다.
만성정맥질환은 다리 정맥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해 발생한다.
혈관 돌출이 없는 초기 단계(C0~C1)에서도 다리 부종이나 중압감, 경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조기 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김 교수 연구팀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정맥 역류를 확인한 초기 만성정맥질환 환자 168명을 대상으로 종아리 운동 중심의 보존적 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6주간 추적 관찰했다.
등속성 근기능 검사와 설문조사로 종아리 근력과 지구력, 삶의 질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추적 결과 운동 시작 후 2주와 6주 시점에 양쪽 다리의 종아리 근력과 지구력이 모두 향상됐다. 삶의 질 지표 역시 2주 만에 호전해 6주까지 효과를 유지했다.
보존적 치료 이후 정맥 폐쇄술을 시행한 환자는 전체 168명 중 7명(4.2%)에 머물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초기 만성정맥질환에서 종아리 근육 펌프 기능을 측정하고 운동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혈액 순환을 돕는 종아리 근육의 특성을 활용해 질환 초기 단계에서 보존적 치료를 우선 적용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김범석 교수는 “초기 만성정맥질환에서 종아리 근육 펌프가 측정과 훈련이 가능한 치료 표적임을 확인했다”며 “질환 초기라면 운동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로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질환 진행 단계에 맞춘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초기 환자에게 운동 중심 보존 치료가 실효성 있는 선택지가 되도록 근거를 축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맥부전 관련 피부병변을 식별하는 다기관 검증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복수 의료기관의 자료를 바탕으로 AI 모델 성능을 검증하며 만성정맥질환 진료 현장에 의료 AI를 접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두 연구는 모두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 과제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은 지난해 중앙대광명병원 나용재 교수에 이어 2년 연속 추계국제학술대회 최우수연제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중앙대병원 이호석 교수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국임상협의회 개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지난달 24일 협회 LPN홀에서 제2차 전국임상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정기국회 입법 및 정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보건의료 현장 과제를 점검하고 초고령사회 대비 간호조무사 역할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간무협은 2026년 정기국회 최우선 과제로 간호법 및 돌봄통합지원법 개정안의 신속한 입법 추진을 제시했다
. 94만 명에 달하는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자가 존재함에도 자격신고와 보수교육 수행 주체가 법률에 명시되지 않아 인력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간호조무사는 타 직종과 달리 법정단체 출범 이후에도 시행령 규정에 따라 3년마다 공모 절차를 거치고 있어, 자격신고율이 15% 수준에 머무는 등 안정적인 관리가 이뤄지지 못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따라 보수교육과 자격신고 수탁기관을 대한간호조무사협회로 법률에 직접 명시하는 간호법 개정안(김미애 의원 대표발의) 처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험응시자격 개선을 담은 간호법 개정 추진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건강보험연구원의 '간호인력 양성체계 개편방안 연구' 결과와 국회 토론회 논의를 기반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육 수준을 갖춘 인력도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 심사에 대응해 직무교육 개발 및 지원 확대, 간호인력지원센터 내 간호조무사 예산 별도 배정, 대체인력지원 신설 등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일차의료 및 돌봄 정책 내 간호조무사 인력 배제 문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지난 9월 말 시행한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의 경우 다학제 팀 구성원에 영양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은 포함했으나, 의원급 간호인력의 83%를 차지하는 간호조무사는 제외했다는 것.
참석자들은 현장 실정을 반영하지 않은 조치라고 지적하며, 직무교육을 이수한 간호조무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침 개정을 촉구했다.
지난 3월 시행한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의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간호조무사 동행에 따른 지원 수가 부재로 의원 참여율이 0.7%(253곳)에 머물고 있다며, 의료취약지와 군 지역 등에서 간호조무사의 방문간호 서비스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돌봄통합지원법 개정안(이개호ㆍ김성원 의원 대표발의)의 조속한 병합 심사와 처리를 주문했다.
전국임상협의회 김금옥 회장은 “임상 현장의 목소리를 결집해 국민 건강과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일차의료와 병원 현장을 지탱하는 간호조무사는 국민 건강의 주요 인력”이라며 “숙련된 현장 인력이 제도적 사각지대에 머무르지 않도록 2026년 정기국회 입법 과제 완수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건국대병원 이종호 전공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종호 전공의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이 전공의는 지난달 2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6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적혈구제제 보관 중 적혈구 지표와 전혈 점도의 변화(Changes in Red Blood Cell Parameters and Whole Blood Viscosity During Storage of Red Blood Cell Units)’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수혈용 적혈구제제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혈구 저장 손상(storage lesion)을 평가할 때 혈액 점도와 적혈구 지표의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진행했다.
적혈구 저장 손상은 혈액 보관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적혈구의 형태와 기능이 저하하는 현상을 뜻한다.
분석 결과 보관 기간이 길어질수록 전혈 점도와 적혈구용적률(Hct), 평균적혈구용적(MCV) 등이 유의하게 증가했다.
보관 35일과 42일 시점에는 적혈구 파편(FRC)과 미세 적혈구 비율(MicroR), 혈액도말검사상 손상 적혈구 비율이 함께 상승했다.
연구팀은 해당 지표 측정을 통해 보관 초기의 가역적 변화와 후기의 비가역적 손상을 단계별로 구분해 관찰했다.
현재 수혈용 혈액은 주로 유효기간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이번 연구로 보관 중인 혈액의 상태를 검사 수치로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확보, 향후 수혈 전 혈액제제 품질 평가 및 보관 상태 점검 현장에 도입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이종호 전공의는 “학술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구연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연구를 함께한 동료들과 지도를 맡아주신 허미나 교수, 김한아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차병원, 가을맞이 힐링 음악회 개최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본원 지하 1층 로비에서 여성암 환우와 내원객을 위한 ‘가을맞이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병원은 유방암과 부인암 등 여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우와 보호자, 내원객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무대에는 중증장애 예술인으로 꾸려진 연주단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펼친 연주 단체는 네오플이 지난 2023년 창단한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이다.
앙상블 힐은 중증장애를 지닌 첼로 연주자 6명과 반주자 1명으로 활동하는 팀으로, 이날 무대에서 합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병원장은 “병원 방문객과 환자들이 음악을 통해 투병의 어려움을 덜고 심리적 안정을 얻길 바란다”며 “환우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치유 중심의 의료 문화를 지속해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관련 문의나 재능기부 참여는 강남차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암 환자 ‘사기저하’ 완화하는 자기자비 프로그램 개발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암 환자의 무력감과 삶의 의미 상실을 뜻하는 ‘사기저하’를 완화하는 심리 개입 프로그램 ‘컴위드유(COMwithU)’를 개발하고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했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혜윤 교수ㆍ최연규 임상강사 연구팀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자비 기반 심리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한 예비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국내 암 생존율은 지속해서 향상하고 있으나, 환자 다수가 투병 과정에서 존재론적 고통과 삶의 목적 상실에 직면한다.
‘사기저하’는 기분 저하가 주를 이루는 우울증과 구별되는 상태로, 기존 심리 중재로는 다루기 어려운 임상적 과제로 꼽혀 왔다.
연구팀은 환자가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고 따뜻하게 수용하도록 돕는 자기자비(self-compassion) 개념에 착안해 5회기 1대1 심리 치료 프로그램 ‘컴위드유’를 구성했다.
이후 암 환자 44명을 모집해 프로그램 전후 및 종료 1개월 시점의 심리 지표 변화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 3회기 이상 참여한 37명에서 사기저하, 영적 안녕, 불안, 우울, 자기자비 지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호전했다. 특히 사기저하 개선 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치료 전 중증 사기저하(10점 이상)를 보인 환자 25명을 추적한 결과, 68%(17명)에서 측정 오차 범위를 웃도는 개선이 나타났다. 56%(14명)는 점수가 10점 미만으로 떨어져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호전을 기록했다.
영적 안녕 점수 역시 초기 평균 21.2점에서 프로그램 직후 28.8점으로 상승한 뒤 1개월간 유지세를 보였다.
반면 불확실성 불내성 항목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결과는 대조군이 없는 단일군 예비 연구라는 점에서 해석상 한계를 지닌다.
제1저자인 최연규 임상강사는 “암 환자가 토로하는 핵심적 어려움은 단순 우울을 넘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실존적 고민”이라며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전환함으로써 불안ㆍ우울 완화를 넘어 삶의 의미와 심리적 내구력을 회복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박혜윤 교수는 “자책 성향이 강하고 감정 표현에 소극적인 국내 암 환자의 심리적 특성을 반영해 치료자와의 관계 속에서 단계적으로 자비를 체득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기관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효과가 최종 입증되면 표준 치료 보급을 위한 치료자 교육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인드더쉼센터 후원사 좋은책신사고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 최신호에 실렸다.
◇한양대구리병원, 개원 31주년 기념식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난달 29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공상훈 의료원 경영지원실장, 진문일 원목실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임원진과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병원 설립 초기 역할을 되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이규용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31년 동안 병원을 신뢰하고 찾아준 환자들이 가장 큰 자산으로, 이에 보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현장을 지킨 교직원의 헌신”이라며 “상호 격려와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병원 발전에 기여한 모범 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존 꽃다발 대신 병원 공식 마스코트인 '하이지온(HY.G-On)' 키링을 부상으로 전달했다.
한편, 하이지온은 지난 2017년 도입한 마스코트로, 지역명 구리(Guri)의 영문 첫 글자와 사자(Lion)의 온(On)을 결합해 ‘구리를 밝게 밝힌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양을 상징하는 ‘HY’를 결합한 명칭으로, 병원은 지역사회 보건의료를 밝히겠다는 상징성을 담아 이를 교직원들과 공유했다.
◇가천대 길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중환자 간호 역량 강화 교육 진행
가천대 길병원이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호 인력의 중환자 간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원내에서 ‘인천 생생(生生) 필수보건ㆍ의료 실무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두 기관 간호사 4명이 참여해 중환자 간호 지식 습득과 임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거쳤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임상술기, 사례 분석, 병동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임상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인공호흡기 환자 간호, 기도 관리, 응급상황 대응, 신경계 사정 등 중환자 치료 필수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가천대 길병원 내과계집중치료실과 외상집중치료실 현장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실제 중환자 진료 환경에 필요한 전문 간호술기를 체득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평가회를 열어 실무 의견을 수렴하고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021년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인력 양성과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인천 생생 필수보건ㆍ의료 실무 시리즈'를 통해 실무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임정수 공공부원장은 “지역 보건의료 인력 대상 교육에 더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책임의료기관과의 교육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지역 중증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고 인천 필수의료 협력망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의료원-셀타스퀘어, 의료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셀타스퀘어가 지난달 2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의료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활성화 및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림대학교의료원 이재준 의료원장과 셀타스퀘어 대표를신민경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림대의료원의 임상 전문성과 의료데이터 자원에 셀타스퀘어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연계해 실사용데이터(Real-World DataㆍRWD) 기반 연구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셀타스퀘어는 AI 기반 약물감시와 의약품 위해성관리계획, 시판 후 안전성 연구 등을 수행하는 안전성 평가 전문기업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실사용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기획과 수행을 비롯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유효성ㆍ안전성 평가, 치료 결과 분석에 협력한다.
의료데이터 표준화와 품질 관리, 분석 기술 교류와 함께 연구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등 학술 교류도 병행한다.
현재 한림대의료원 빅데이터센터와 셀타스퀘어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제약ㆍ의료 기관용 AI 표준용어 매핑 및 AESI(특별관심이상사례) 탐지기술 개발'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기존 협업을 넓혀 의료데이터 표준화와 분석 기술을 토대로 한 RWD 공동연구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의료진과 기업 기술 전문가 간 상시 협력 체계도 가동한다. 임상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의료원 내 임상데이터 활용도를 높여 다기관 공동연구와 의료 AI 기술 실증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실제 의학 연구로 연계하기 위한 연구 인력 전문성 확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재준 의료원장은 “의약품 안전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 확보와 위해성 관리는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의료원의 임상 빅데이터 역량과 셀타스퀘어의 안전성 평가 및 AI 기술을 접목해 실사용데이터 기반 연구를 활성화하고, 의료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양대구리병원, 개원 31주년 맞아 환아ㆍ교직원 나눔 행사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개원 31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원내에서 환아와 교직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병원은 구내식당 운영사인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방송인 홍석천 씨를 초청하고, 환자와 임직원을 응원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홍 씨는 먼저 소아병동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환아들에게 친환경 용기에 담은 특식과 수제 간식을 전달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수술 일정으로 이동이 어려운 수술실 의료진을 직접 찾아 도시락을 배식했다.
이후 교직원 식당에서 열린 기념 행사에서도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병원은 다양한 근무 여건을 고려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양대구리병원 관계자는 “개원 31주년을 맞아 환자와 교직원 모두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병원 문화를 구축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의료원, 하나그린음악회 성료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지난달 30일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 ‘하나그린음악회’를 열었다.
의료원은 하나은행 서산지점,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입원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현장에는 내원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연주를 관람했다.
무대에는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소속 연주단이 올라 금관악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연주단은 베이스트롬본 김재원, 트롬본 이윤호, 트럼펫 이혜진, 호른 조종현ㆍ주혜준으로 구성돼 ‘Londonderry Air’,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7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산의료원 김영완 의료원장은 “이번 공연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내원객에게 마음의 위로와 휴식을 전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주민의 정서까지 보듬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병원ㆍ천안의료원, 아산시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협약 체결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이 지난달 30일 아산시청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충청남도천안의료원, 아산시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및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퇴원 후 겪을 수 있는 의료 및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보건ㆍ복지ㆍ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의 의료ㆍ사회적 요구도 평가 및 퇴원계획 수립에 나선다.
또한 지역사회 보건ㆍ복지ㆍ통합돌봄 서비스 연계와 서비스 제공 결과 공유, 사후 모니터링 등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단국대병원과 천안의료원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맞춤형 퇴원계획을 세운 뒤 아산시에 관련 서비스를 의뢰한다.
아산시는 의뢰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보건ㆍ복지 자원을 연결해 지속적인 사후 건강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단국대병원 김재일 병원장은 “권역과 지역 책임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는 계기”라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수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지난 2024년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망 강화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 2026 워크숍 개최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에서 ‘2026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 워크숍’을 열고 회원단체 간 실무 교류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각 보건의료단체 홍보 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 간 상호 이해와 유대를 넓히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도사진과 정책홍보를 다룬 실무 강연을 두 차례 진행했다.
먼저 서울신문 사진부 홍윤기 기자가 ‘보도사진과 기초 촬영: 실전 사진 홍보’를 주제로 강단에 올라 보도자료 내 사진의 시각적 중요성과 주요 행사 취재 지원 시 고려해야 할 현장 촬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대한약사회 최헌수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 국장은 복잡한 보건의료 이해관계 속에서 공통 가치를 도출하고 이를 정책홍보 전략으로 구체화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직후 현장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실무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강연을 마친 뒤에는 단체별 홍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를 확대하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주요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 전국 1위
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가점 포함 종합 점수 101.1점(105점 만점)을 획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중증 응급환자의 수용과 최종 치료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전국 80개 신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실시했다.
지난 2018년 첫 도입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전남대병원은 중증 환자 진료 실적 등을 다루는 정량 평가에서 63점을 받으며 전국 최고점을 나타냈다.
이어 응급의료센터 운영 계획과 진료 체계를 검토하는 정성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80개 기관 가운데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중증 질환군 최종 치료 제공률과 119구급대 및 타 의료기관 간 전원 환자 수용 등 응급의료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
인력 및 진료 체계 부문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13명을 비롯해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는 체계를 유지했다.
이를 통해 심정지,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쇼크 등 18개 중증응급질환군 진료를 전담했으며, 개별 기관 대응이 까다로운 8개 특수질환군을 포괄하는 최종 치료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료 인프라 역시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37병상과 응급중환자실 20병상을 구축하고, 신속 진단을 위한 전용 CT와 MRI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초응급환자 처치를 위해 체외막산소공급장치(ECMO)를 응급실 전용으로 운영 중이다.
감염병 및 재난 대응 측면에서는 음압격리병상 2개와 일반격리병상 5개를 확보하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연계 및 권역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편성해 즉각 출동 태세를 갖췄다.
아울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외상센터, 권역모자의료센터 등 원내 전문 센터 간 협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증 환자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229개 협력병원과 핫라인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협력병원 확대와 DMAT 정기 모의훈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 정신 병원장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수술실 현장을 지켜온 의료진과 교직원의 헌신이 이뤄낸 성과”라며 “지역 내에서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수의료 안전망 강화와 스마트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윤준성 작가 초대전 ‘겹쳐진 시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이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내 1동 1층 CNUH 아트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윤준성 작가 초대전 ‘겹쳐진 시간’을 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가 캔버스 위에 선과 색을 중첩하며 시간의 흐름과 인간의 감정을 탐구해 온 ‘Density(밀도)’ 연작 등 추상회화 작품 18점을 공개한다.
병원은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윤준성 작가는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덧칠하며 화면 속에 시간의 층을 쌓아 올리는 조형 기법을 활용한다.
수없이 반복하는 붓질 속에서 물감과 선이 겹치고 여백을 형성하는 구조를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삶의 흔적을 형상화했다.
윤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화면 위에 시간을 축적하는 행위에 가깝다”며 “화면 속 수많은 선에 축적된 경험과 감정을 통해 시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겹쳐진 채 내면에 남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준성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초빙객원교수를 지냈다.
서울과 광주 등에서 개인전 9회를 열었으며, 2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과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대한민국한국화대전 우수상, 무등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받았고 은암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및 광주 청년예술인 지원센터 입주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성수동에 암 인식 개선 팝업스토어 ‘나름대로’ 오픈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암환자삶의질연구소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암 인식 개선을 위한 팝업 행사 ‘나름대로’를 연다.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방식으로’라는 표어 아래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응원하고자 기획했다.
연구소는 젊은 층과 유동 인구가 많은 성수동으로 무대를 넓혀 대중이 암 경험자의 삶에 공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체험 공간과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전문 간호사와 일상 속 건강 수칙을 알아보는 ‘암 예방 O/X 퀴즈’를 비롯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확인하는 ‘암 검진 자가진단’, 2027년 봄 발송 예정인 ‘느린 우체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및 마켓 공간도 조성한다. 암 환우들이 투병 과정에서 위안을 얻은 물품과 사연을 소개하는 ‘나름의 취향 진열장’을 선보이며, 암 극복 후 창업에 나선 이들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암 경험 창업가 마켓’을 운영해 사회적 활동을 독려할 방침이다.
김희철 암환자삶의질연구소장 겸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암 치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해 본연의 삶을 영위하는 과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팝업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암 경험자의 여정을 깊이 이해하고 편견 없이 사회 복귀를 지지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89-282에서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사전 신청 후 방문한 관람객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표준센터 국제 인증 획득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당뇨팀(소아청소년과 김재현ㆍ김화영 교수)이 국제 소아청소년 당뇨병 센터 네트워크 ‘SWEET(Better control in Pediatric and Adolescent diabeteS: Working to crEate CEnTers of Reference)’로부터 최고 등급인 ‘소아청소년 당뇨병 표준센터(Center of Reference for Pediatric Diabete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의료기관 중 표준센터 인증을 받은 곳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유일하며, 인증 기간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다.
SWEET는 전 세계 소아청소년 당뇨병 진료 질을 제고하고 국가ㆍ기관 간 의료 격차를 완화하고자 출범한 국제 네트워크로, 현재 64개국 160여 개 센터가 참여 중이다.
국제소아청소년당뇨병학회 진료 지침을 토대로 동료평가와 성과 비교를 진행해 센터별 등급 인증을 부여하며, 표준센터는 협력센터와 연계센터를 아우르는 최상위 단계다.
이번 심사에서는 일본ㆍ인도ㆍ방글라데시 전문가 3인으로 꾸려진 국제 평가단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진료 체계, 다학제 협진 인프라, 임상 성과 및 환자 경험, 성인 진료 전환 프로세스, 데이터 수집 및 연구 역량 등을 종합 검증했다.
평가단은 분당서울대병원의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핵심 강점으로 평가했다. 소아청소년당뇨팀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전담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소아청소년 환자 약 400명을 진료하며 연간 1000건가량의 다학제 외래를 운영 중이다.
국제 임상 지침 준수와 질 관리 성과도 인정받았다. 신규 진단 환자는 24시간 내 전문의 진료와 체계적 교육을 받으며, 연 4회 이상 정기 방문을 통해 당화혈색소 측정 및 연례 합병증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인슐린 펌프 등 최신 치료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 환자군의 평균 당화혈색소는 약 6.9%를 기록해 국제 권고 기준(7.0% 미만)을 충족했다.
연구 및 교육 성과도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소아청소년당뇨팀은 SWEET 국제 레지스트리 연구 참여는 물론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는 국내 소아청소년 당뇨병 등록 연구(KONCORD) 책임기관을 맡고 있으며, 전임의와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재현 교수는 “이번 인증은 소아청소년당뇨팀이 장기간 환아와 가족 곁을 지키며 축적해 온 의료적 노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들이 질환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료와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