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국내 유통 外

2026-11-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HK이노엔,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 국내 유통

▲ HK이노엔(HK inno.N)이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하며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HK이노엔(HK inno.N)이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 ‘레드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하며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HK이노엔은 컨디션, 헛개수, 티로그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통해 구축한 영업망을 활용해 11월부터 레드불의 국내 유통에 나선다. 

레드불은 글로벌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 HK이노엔은 전국 편의점을 중심으로 레드불의 오프라인 유통을 담당한다.

HK이노엔은 이번 레드불 국내 유통을 통해 기존 숙취해소제와 건강음료 중심의 사업 영역을 에너지 드링크로 확대한다. 

특히 편의점이 핵심 판매처인 RTD(Ready to Drink) 음료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K이노엔 음료마케팅팀 담당자는 “음료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영업 및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레드불의 국내 유통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시장 지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음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 브랜드로, 2025년 기준 전 세계 178개국에서 약 139억 캔이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2011년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250ml’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운동선수, 직장인, 여행객 등 에너지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에너지 충전을 돕고 있다.

한편 HK이노엔은 음료 사업 분야에서 ▲숙취해소제 ‘컨디션’ ▲헛개음료 ‘헛개수’ ▲보리차음료 ‘새싹보리차(茶)‘ ▲제로칼로리 아이스티 ‘티로그’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씨셀 "바이오 물류 특화 인프라로 시장 지배력 강화 추진"

▲ 지씨셀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검체검사 수가 조정 및 위ㆍ수탁 정산체계 개편과 관련, 고부가가치 특수검사 포트폴리오 확대와 차별화된 바이오 전문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지씨셀(대표 김재왕ㆍ원성용)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검체검사 수가 조정 및 위ㆍ수탁 정산체계 개편과 관련, 고부가가치 특수검사 포트폴리오 확대와 차별화된 바이오 전문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부터 검체검사 수가를 조정하고, 건강보험공단이 위탁기관(병ㆍ의원)과 수탁기관에 검사료를 각각 직접 지급하는 정산체계 개편안을 의결했다. 

이번 정책은 가격 중심의 위·수탁 거래 관행에서 벗어나 검사의 정확도 및 콜드체인 수송 등 '질 관리'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시장을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씨셀은 전국 규모 네트워크, 그리고 자체 개발한 ‘셀패스(CELL PATH)’ 및 ‘셀트랙(CELL TRACK)’ 물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씨셀의 '셀패스'는 종합 공급망 관리(3PLㆍ4PL)를 제공하며, '셀트랙'은 정온 차량과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 G-Hub를 이용해 전 과정 실시간(Real-time) 온도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을 보장하는 고부가가치 바이오 물류 솔루션이다.

지씨셀은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GC녹십자의료재단과 함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희귀질환 및 내분비 질환 검사 등 수가 인하 영향이 적고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ㆍ고난도 특수검사 비중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씨셀 김재왕 대표는 "수가 개편에 따른 시장 변화 속에서 입출고부터 보관, 포장, 정시 픽업ㆍ배송까지 검증된 콜드체인 물류 체계가 수탁기관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며 "본업인 검체검사서비스 및 바이오 물류 부문의 안정적인 현금창출원(Cash-Cow) 역할을 지속 유지해 세포ㆍ유전자치료제(CGT) 연구개발과 글로벌 CDMO 사업 확장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GC케어-더리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 체결

▲ GC케어와 더리본이 상조상품 고객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발전 및 혜택 강화에 나선다.

GC케어(대표 김진태)와 더리본(대표 박명하)이 상조상품 고객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발전 및 혜택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3일 더리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서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GC케어는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지난 20년간 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건강검진,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문 의료진 건강상담, 진료 예약 대행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리본은 장례를 비롯해 웨딩, 여행, 어학연수 등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 전문기업으로,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토탈 라이프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더리본은 상조상품을 가입하는 회원에게 GC케어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새로운 멤버십 혜택으로 제공하게 된다.

먼저 회원 본인과 부모, 배우자, 자녀를 포함한 최대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상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혜택은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건강검진 연계 서비스 등이다.

이와 함께 신청자 1인을 대상으로 중대질환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입일로부터 6개월 이후 중대질환 발생 시 ▲앰뷸런스 이송 지원 ▲차량 에스코트 ▲간호사 동행 ▲간병인 및 가사도우미 지원 등 실질적이고 세심한 케어 혜택을 제공한다.

GC케어 관계자는 “일상적인 건강관리부터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순간까지, 고객의 필요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리본 회원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리본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건강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으로 멤버십 혜택의 범위를 한층 확대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앞으로도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 GC ENDO BRIDGE 시즌2 릴레이 웨비나 개최

▲ GC녹십자는 오는 11일부터 자사의 의료진을 위한 의약정보 플랫폼인 ‘GC Connect’를 통해 개원의 등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GC ENDO BRIDGE 시즌2’ 릴레이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11일부터 자사의 의료진을 위한 의약정보 플랫폼인 ‘GC Connect’를 통해 개원의 등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GC ENDO BRIDGE 시즌2’ 릴레이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GC ENDO BRIDGE 시즌1’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화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당뇨병 치료가 혈당 조절을 넘어 동반된 심혈관ㆍ신장ㆍ대사(Cardio-Renal-Metabolic, CRM) 질환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통합적인 환자 관리에 필요한 임상적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시즌2에서는 대학병원 교수와 개원가 내분비내과 전문의 등 총 10명의 의료전문가가 연자로 참여해 당뇨병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과 다양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최신 치료 지견을 다루는 1부와 실제 진료 사례를 중심으로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2부로 나눠 구성했다.

첫 강의는 분당서울대병원 최성희 교수가 ‘당뇨병 환자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CRM 통합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만성콩팥병(CKD) 진행 지연을 위한 신장 보호 전략, 연령별 맞춤 치료, 대사이상지방간질환(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관리 등 당뇨병 환자의 주요 동반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2부에서는 개원가 전문의들이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당뇨병 환자의 체중 및 골 건강 관리, 혈압과 이상지질혈증 관리, 약물 병용 투여 전략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대학병원 교수의 최신 연구 및 치료 지견과 개원의의 실제 진료 경험을 연계해 의료진이 일상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치료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웨비나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GC녹십자의 의약정보 플랫폼인 GC Connect를 통해 진행하며, 사이트 내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GC Connect는 보건의료전문가를 위한 의약정보 플랫폼으로, 의료진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질환 및 치료와 관련된 최신 학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C녹십자 PC본부 유성곤 본부장은 “당뇨병 치료는 단순한 혈당 조절을 넘어 동반된 심혈관ㆍ신장ㆍ대사 질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릴레이 웨비나가 개원의들이 최신 치료 지견을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GC Connect를 통해 의료진에게 필요한 양질의 학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금상 수상

▲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복합 바이오틱스 제품 관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복합 바이오틱스 제품 관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 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 제도로, 올해 행사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올해 시상식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복합 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프로·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로 금상을 받았다.

‘지큐랩 프로·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하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 물론, 프로바이오틱스와 상호 관계에 있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까지 하나의 제품에 구현한 복합 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제품에 들어가는 3가지 각 소재의 특성을 고려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분말 형태,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과립 형태로 구성하는 차별화된 제형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포스트바이오틱스 과립과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의 입자 크기 차이를 이용한 분리·정량 기술을 개발하여 각각의 원료를 독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이중 호퍼(Dual Hopper) 충진 시스템을 도입, 서로 다른 형태의 원료를 설정량에 따라 하나의 스틱 포장에 담는 제조 공정을 확보해 불균일 혼합 문제를 개선하고 제품 및 제조 품질의 일관성을 높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자체 개발한 생균 보호 코팅 기술 ‘큐-실드(Q-Shield)’를 적용해 제조 및 유통 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과립화 기술을 반영해 원료의 품질 관리와 섭취 편의성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일동제약그룹이 개발한 피부 면역 관련 국내 최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인 ‘RHT3201’을 사용해 제품 속성의 차별화를 꾀했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유산균 소재 및 제품 경쟁력과 제조·제형화 기술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과 기능성을 갖춘 유망한 원료와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개척에도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제약,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의약품 기증

▲ 유영제약은 지난 10월 27일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10월 27일 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유영제약 경영지원팀 김건우 팀장과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이은덕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유영제약은 동티모르 현지 의료 지원을 위한 아렌맥스정을 전달했다.

유영제약이 기증한 의약품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동티모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원할 예정으로,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현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동티모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의약품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의약품 기증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