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제41대 병원장에 전영훈 교수 임명 外

2026-10-30     의약뉴스 이대호 기자

◇경북대병원, 제41대 병원장에 전영훈 교수 임명

▲ 전영훈 교수.

경북대학교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영훈 교수를 제41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병원장은 지난 9월 22일 차기 병원장 후보에 오른 뒤 30일 보건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오는 11월 2일부터 2029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전 신임 병원장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수술실장과 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또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대한통증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유승돈 교수, 대한재활의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 유승돈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2026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8년 11월 1일부터 2030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대한재활의학회는 재활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와 교육, 진료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전문의 교육ㆍ수련과 재활의료 정책 개발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유 교수는 강동경희대병원 뇌신경센터장, 대외협력실장, 기획조정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총무위원장과 학술위원장, 정책위원장,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2025년 4월부터는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 제1차 파킨슨재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는 등 재활의학 분야의 학술 및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 교수는 "AIㆍ재활로봇ㆍ디지털헬스를 포함한 미래 재활의학을 선도하고, WHO 2030 아젠다인 기능수행(functioning)을 사망률 및 이환율과 함께 글로벌 보건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KIRAMS 심포지엄 성료

▲ 한국원자력의학원은 29일 제1회 KIRAMS 심포지엄을 개최해 방사선종양학ㆍ핵의학ㆍ유방암 분야의 기초ㆍ임상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임일한)은 29일 국가RI신약센터 강당에서 방사선의학 기초ㆍ임상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제1회 KIRAM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학원은 창립 63주년을 앞두고 방사선의학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초연구자와 임상의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학술행사를 새롭게 마련했다. 앞으로 매년 10월 정례 개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 각 세션에서는 의학원 기초연구자와 원자력병원 임상의가 연구성과를 발표했으며, 원자력병원 출신으로 다른 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 특강을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밀 방사선치료기술을 주제로 방사선치료에 따른 항종양 면역반응 증진 연구와 간암 정위체부방사선치료(SBRT)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김진호 교수는 전립선암 정위체부방사선치료의 최신 연구를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암 진단과 치료를 결합한 핵의학 연구를 다뤘다.

HER2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영상진단 및 방사성의약품 치료 연구와 방사성동위원소 악티늄-225를 활용한 표적치료 임상시험 현황을 공유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천기정 교수는 진단과 치료를 결합한 테라노스틱스의 정밀의료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유방암 치료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치료 저항성과 관련된 pS6K1 단백질의 치료 표적 가능성과 삼중음성 유방암에 대한 천연물 유래 물질 알파 비니페린의 항암효과 연구를 소개했다.

건국대학교병원 노우철 교수는 유방암 임상연구 ASTRRA의 20년 연구 과정을 설명했다.

임일한 원장은 "KIRAMS 심포지엄은 의학원이 60여 년간 쌓아온 방사선의학 연구를 매년 한자리에서 점검하고 나누는 자리"라며 "연구소와 병원을 함께 갖춘 의학원의 강점을 살려 실험실의 연구성과가 환자 치료로 이어지도록 기초와 임상의 협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원자력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행복 나눔 음악회'도 개최, 현악 4중주 연주자들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등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다.

 

◇원광대병원, 10월의 마지막 감성 작은음악회 개최

▲ 원광대병원은 29일 '10월의 마지막 감성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29일 낮 12시 30분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위한 '10월의 마지막 감성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음악을 통한 휴식과 위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통기타 클럽 '달세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으며,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이 병원 로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했다.

통기타 클럽 달세뇨 관계자는 "익산 국화축제에서 버스킹 공연을 이어가던 중 원광대학교병원의 뜻깊은 초청으로 환우분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저희가 준비한 음악이 환우와 보호자분들께 잠시나마 아픔과 걱정을 잊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창 행정처장은 "병원은 치료가 이뤄지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안정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공간이기도 하다"며 "통기타 클럽 '달세뇨'의 따뜻한 선율이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과 늘 곁을 지키는 보호자분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되고, 일상 속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분과협의회 개최

▲ 인하대병원은 지난 27일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현동근)는 지난 27일 병원 임상시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분과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건강 이음, 심뇌혈관질환 예방에서 돌봄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 11개 군ㆍ구 보건소와 인천시 통합돌봄과,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인천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인천세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센터는 올해 예방관리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해 협의회에서 제안된 홍보 기간과 콘텐츠 통일 방안을 반영해 인천시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군ㆍ구 보건소와 공동 배포했다.

지난 9월에는 4개 보건소ㆍ지소와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 캠페인을 진행해 4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에서는 유관기관과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도 실시한 바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율 분석 결과도 공유했다.

2025년 인천의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은 48.4%, 뇌졸중은 59.2%로 2021년보다 각각 6.2%포인트, 9.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전국 인지율인 심근경색증 51.5%, 뇌졸중 60.7%보다는 낮았다. 개별 증상 10개 가운데 9개는 인천의 인지율이 전국보다 높았지만, 질환별 5개 증상을 모두 인지하는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심근경색증의 팔ㆍ어깨 통증과 턱ㆍ목ㆍ등 통증, 뇌졸중의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과 심한 두통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다.

센터는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2027년에는 질환별 5개 조기증상을 묶어 반복적으로 알리고, 인지율이 낮은 미추홀구ㆍ계양구ㆍ연수구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홍보 대상도 기존 노년층 중심에서 19~39세와 75세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병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의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활동 시범사업'에 인천에서 처음 참여한 이후 2단계 사업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퇴원 환자 260명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127명을 협약을 맺은 회복기 의료기관으로 연계했다.

올해 3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에는 4월부터 뇌손상 환자 11명을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연계했다.

참석자들은 보건소별 통합돌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동근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모은 의견이 올해 군ㆍ구 공동 홍보로 이어졌듯이 이 자리는 인천의 심뇌혈관질환 대응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예방부터 퇴원 후 돌봄까지 시민의 건강을 끊김 없이 잇는 권역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확장 축복식 개최

▲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은 29일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확장 축복식을 열었다.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단장 곽승기)은 29일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확장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공개하고 축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생명산업연구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가톨릭대학교 민창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울성모병원 이지열 병원장, 의생명산업연구원 김완욱 원장,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곽승기 단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정순택 대주교의 축복식에 이어 사업 경과보고와 축사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구축된 제조소를 둘러보며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사업단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를 기존보다 약 3배 넓은 300평 규모로 확장했다. 원료보관실과 완제품 보관실, 폐기물 처리실 등 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개별 세포생산실의 작업 공간도 확대했다.

특히 양압 생산실 2개와 음압 생산실 1개를 신설했다. 음압 생산실 확충으로 바이러스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으며, 세포치료제ㆍ유전자치료제ㆍ조직공학제제ㆍ융복합제제 등 4종의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제조 인프라를 구축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고귀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증축된 제조소에서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은 난치성 질환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환우들에겐 현대의학의 은총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승기 단장(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2005년 설립 이후 생명존중이라는 교회의 기본 가치 수호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소 확장과 축복식을 계기로 생명존중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 세포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단은 2005년 10월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산하 의료연구본부로 출범했으며, 2006년 세포생산실(GMP)을 준공해 면역세포치료제와 췌도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2021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세포처리시설과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를 획득했다.

 

◇원광대병원, 2027년 신규 간호사 채용 면접 실시

▲ 원광대병원은 29일 2027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위한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29일 병원 일원홀 등에서 2027년 신규 간호사 채용을 위한 면접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2027년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병원은 지난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했다.

병원에 따르면 약 300명 모집에 1800여 명이 지원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병원은 서류심사와 인성검사를 통과한 약 900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발했다.

병원은 이번 채용을 통해 환자 중심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필수의료 현장에서 근무할 신규 간호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북 지역인재에 대한 우대사항도 마련했다.

면접 이후에는 채용신체검사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자 발표 일정과 전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하며, 최종 합격자는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과 면허 취득 등 임용 요건을 충족한 뒤 병원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서일영 병원장은 "간호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곳으로 원광대학교병원을 선택하고 정성껏 채용 전형을 준비해 준 지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간호사는 환자가 가장 힘든 순간 곁을 지키고, 치료가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함께하는 의료의 핵심 동반자로, 중증ㆍ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원광대학교병원에서 내딛는 첫걸음이 스스로에게도 자랑스러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신규 간호사들의 적응과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모두투어와 업무협약 체결

▲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22일 모두투어와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22일 모두투어와 건강증진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미화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 모라성요한성당과 업무협약 체결

▲ 건협 부산서부지부는 28일 모라성요한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본부장 정준원)가 28일 모라성요한성당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라성요한성당 소속 직원과 가족은 부산서부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협 부산서부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정보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세암병원, 췌장암의 날 공개강좌 개최

▲ 췌장암의 날 공개강좌 포스터.

연세암병원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췌장암의 날을 맞아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원은 췌장암의 진단과 수술, 비가역적 전기천공법, 중입자치료, 항암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을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방승민 췌장담도암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5개 진료과 교수들의 강연을 진행한다.

소화기내과 김지훈 교수는 췌장암 진단과 치료의 최근 동향을, 홍승수 간담췌외과 교수는 췌장암 수술이 가능한 환자의 조건을 설명한다.

영상의학과 김만득 교수는 수술이 어려운 췌장암에 적용하는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을 소개한다. 이 치료법은 3000V의 전기를 이용해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식이다.

방사선종양학과 최서희 교수는 췌장암 중입자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연세암병원은 고정형치료기 1대와 회전형치료기 2대를 운영하며 췌장암을 비롯해 전립선암, 간암, 폐암, 두경부암, 재발성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입자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종양내과 이충근 교수는 췌장암의 항암치료와 표적치료를 설명한다.

강연 후에는 '궁금합니다' 코너를 통해 5개 진료과 교수가 환자와 보호자의 질문에 직접 답변한다. 질문은 강좌 참여 전이나 강연 중 QR 코드를 통해 접수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 홍보 실무 워크숍 개최

▲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는 23일부터 이틀간 홍보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회장 최헌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에서 '2026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회원단체 홍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보도사진과 정책홍보를 주제로 두 차례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신문 사진부 홍윤기 기자는 '보도사진과 기초 촬영: 실전 사진 홍보'를 주제로 보도자료에서 사진의 중요성과 행사 현장에서 취재사진 촬영을 지원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설명했다.

대한약사회 최헌수 커뮤니케이션국장은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를 주제로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공통의 가치를 찾아내고 효과적인 정책홍보로 연결하는 실무적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각 단체의 홍보 업무 환경과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회원단체 간 교류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보건의료단체홍보인협의회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