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것들의 가치- 홍자단의 시간

2026-10-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붉게 익은 홍자단이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봄여름 그렇게 단련했고 결과가 말해준다.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들이 있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이들.

가을은 특히 그렇다.

봄여름에 씨앗뿌리고 가꾼 결과다.

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는 것들도 있다.

야생의 식물, 날 것 그래로만으로 기품이 드러난다.

홍자단이 익고 있다.

빨간 열매가 노란 국화와 분홍 꿩비름을 배경삼아.

모든 존재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소중한 것들을 돌 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