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과이秋風過耳- 가을 바람이 귀를 스쳐갈 때

2026-10-20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過 지날 과

-耳 귀 이

▲ 귓가를 스쳐지나가는 가을바람처럼 남의 말을 흘려들으면 이런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직역을 하면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말이다.

이는 어떤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흘려들을 때 쓰는 비유적 표현이다.

흘려 듣는 것은 무시하는 것이고 관심없다는 의미다.

'마이동풍'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이런 사람과는 진지한 대화를 할 수 없다.

영희는 철수가 자신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추풍과이' 하자 문을 박차고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