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과 호랑나비- 자유와 여유

2026-09-25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부추꽃에 호랑나비가 앉았다. 나비도 안다. 지금 떠나면 내년에나 기약해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오래도록 자리를 지켰다.

이런 풍경 볼 날 얼마 없다.

나비와 꽃

꽃과 나비

둘이 사라지기 전에 오래 눈에 담아두자.

나비의 자유로움

꽃의 여유

나비는 날고

꽃은 기다린다.

나는 자유와 기다리는 여유

둘은 무승부

승부를 낼 필요가 없다.

이 계절이 가기전에

부추꽃에 앉은 호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