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 연인들- 딱 알맞은 비

2026-08-28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갈라진 것은 논이 아니다. 다행이다. 비가 왔으면 싶다. 가을비 우산속 연인들이 편안해 지는.

단순히 마른 상태가 아냐.

이건 아주 쩍쩍 갈라진 것.

만일 논이었다면

농부의 마음은 

아리고 저린데

걷는 길

황톳길

되레 발바닥의 자극을 즐기고

발가락이  끼려나, 장난도 쳐본다.

비가 왔으면

너무 많은 비 말고 

가을비 우산속 연인들처럼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