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오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2026-08-12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바람에 불어오는 곳에는 언제나 늘푸른 소나무가 있었다. 언제까지나 그랬으면 좋겠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고 싶다.

굳이 숲이 아니어도 좋다.

밖으로만 나오면 바람이 분다.

태풍의 영향이든

지구 온난화 때문이든

바람이 부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좋다.

오늘 같은 날(갑자기 가을이 됐다. 이런 드라마틱한 일이라니.)

햇살이 눈부신곳

하늘과 사람이 느끼며 사는 곳이라면.

재선충 때문에 소나무가 고사 위기라고 한다.

방법이 없다고 하니

전문가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니

있을 때

이렇게 푸른 잎일 때 실컷 봐두자.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는

언제나 소나무가 있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하나.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고 싶다.

그게 어렵다면 김광석 노래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