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궁금한 메뚜기- 정신과 문앞에서 기웃
2026-08-03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뭐하는 곳이지?
호기심 많은 녀석
정신과 문 앞에서 안을 구경하고 있다.
궁금하지?
별 것 아냐
요즘은 다들 제정신이 아니거든
마음이 아파, 너무 아파
그래서 약을 먹고 기운을 차리지.
더위 때문이야, 그렇다고 치고
너도 그래?
처방이 필요해?
메뚜기 한 마리
어디서 날아와 병원 문앞을 기웃거린다.
메뚜기도 한철 이라더니
계절을 잘도 알고 찾아왔다.
세상은 호기심 천국
아픈 사람도 많고
얼빠진 사람도 많고
그래도 계절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