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가 더할수록-산딸나무 열매는 익어가고
2026-07-31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낮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감히 광장으로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그래도 가야한다면 서둘러야죠.
하지만 급하게 걷다 보면 이런 풍경을 놓칩니다.
이 열매를 보세요.
마치 산에 있는 딸기 처럼 보인다면 마음이 고운 사람입니다.
어서 따먹고 싶은데요.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혀에 감기는 달콤함에 미리 진저리를 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죠.
맛이 없다고 개나 주라고요?( Koeea Dogwood 라고도 함)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하는 소리는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맛입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먹어본 일인.)
한 번 먹어보면 인생의 열매가 될지도 몰라요.
역의 광장 주변이나 도심의 공원에는 이렇게 산딸나무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 열기 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이 여름을 견뎌내야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