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 신임 사장에 토마스 베그만 취임

2006-09-01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토마스 베그만 신임 사장.

한국와이어스(주)는 강백희 전 사장의 후임으로 토마스 베그만 부사장을 다음달 1일부로 승진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베그만 사장은 1967년 독일 출생으로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미국 Azuca Pacific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1996년 독일 Wyeth에 입사, 한국에 오기까지 줄곧 근무하며 Business Unit Primary Care의 임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