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장애우 단체에 구급약품 전달

2006-08-28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과 이정민 여약사위원회 총무는 28일 약사회관에서 인천시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정의성 이사장에게 시가 60여 만 원 상당의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장애ㆍ비장애우, 대한민국 마라도에 서다’행사에 사용될 의약품이다.

한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인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여행하며 조국 사랑과 장애우 이해의 계기로 삼는 데 그 뜻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