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제10회 베이비페어 참여

2006-08-28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이플러스가 주최하는 ‘제10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인구협회(회장 최선정)는 특별관을 구성해 임산부와 예비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의 출산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또한 협회에서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아가사랑(www.aga-love.org)’과 상담전화(1644-7373)을 홍보하는 한편 전문 상담원을 배치해 임신ㆍ출산ㆍ육아에 대한 상담에 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4일과 25일 이벤트 홀에서 열린 건강 레크레이션에서는 임산부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건강 상식 및 모유수유에 대해 OX 퀴즈와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 따라하기 등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