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정보전략부 부서장 정현석

2006-08-23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의 신임 정보전략부 부서장에 정현석(40세, 사진) 이사가 취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한국화이자의 정보전략부(Business Technology)를 이끌게 될 정현석 이사는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화이자 입사 전 삼성 SDS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근무하면서 삼성그룹 및 타기업에 대한 프로젝트팀과 솔루션 전략기획, 솔루션 해외사업 테스크포스팀을 이끌어왔다.

또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사인 액센추어와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에서 각각 선임 매니저와 컨설턴트로 재직하며 유수의 프로젝트 컨설팅을 주도한 바 있다. 

한편, 한국화이자 정보전략부는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 달성을 위해 정보기술전략을 수립하고 정보기술을 통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핵심업무 시스템 및 정보 인프라의 구축과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