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홍대식 교수 조혈모 학술상 수상

2006-08-21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 홍대식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홍대식 교수(부원장)가 제9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교수는 부천지역 최초로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시켰다. 최근 고형암, 악성혈액질환과 만성난치성질환에 성체줄기세포를 임상에 접목시키는 등 관련 분야의 질병치료에 많은 공헌을 했다. 

수상식은 18일과 19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