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내게 다가왔다 (151) 2006-08-21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언제나거기 그렇게 그 자리에깨끗한 웃음짓고 서 계신 그대거기 그 산 너머바람 한 자락 춤추며 살아와가슴에 닿았을까그리움으로 한없이 출렁이는그대새벽별 반짝이다깜깜한 발끝에 환히 떨어졌을까시려오는 아픔으로뿌리까지 젖는그대전정구 -<사랑이 내게 다가왔다> 들꽃 2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