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약품 3년내 매출 3,000억 자신

2006-08-1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태영약품 예종업 사장은 10일 "앞으로 3년내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예사장은 취임 한달을 맞은 시점에서 태영을 중심으로 거점 도매를 형성해 이같은 목표 달성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예사장은 "태영은 지난 13년 동안 단 한차례도 차입 경영을 하지 않은 견고한 회사"라며 "이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현 태영 건물이 있는 320평 부지에 20층 짜리 종합 물류 센터를 세우겠다" 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건물 완공 역시 3년 후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예 사장은 영업일선에서 뛰는 업무를 임원들에게 권한 이양하고 자신은 내부 관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