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아이포인트 비타민A’ 인기

출시 2년만에 70만개 판매돌파...건기 불황속 단비

2006-08-10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사의 눈영양제 ‘아이포인트 비타민A’가 출시 2년 만에 7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포인트 비타민A는 눈의 간상세포에서 물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로돕신’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A를 주원료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의 눈영양 공급과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도록 만든 제품. 

또 항산화작용을 통해 세포손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비타민C와, 예부터 눈에 좋은 빌베리, 결명자, 두나리엘라, 과라나 등을 비롯해, 생약원료인 구기자, 오미자, 작약, 당귀, 감초 추출물분말 등을 엄선해 배합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아이포인트 비타민A’는 눈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