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1388 청소년전화 스티커 부착식

2006-08-08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 이성인 부회장, 김선주 여약사회 이사, 이정민 총무는 8일 1388 청소년 상담 전화 홍보 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 인천시약은 지난 달 14일 안상수 시장으로부터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1388 청소년 지원 단체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홍보 스티커 1천매를 자체 제작해 인천시내 각 약국에 부착키로 했다.

따라서 약국에서 가출, 폭력, 위기의 청소년을 발견하거나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이 나타나면 즉시 1388로 전화를 걸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