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외래 '친절BEST' 시상

2006-08-07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중앙대병원(병원장 장세경) 간호과 외래 친절위원회는 최근 상반기 친절 Best상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간호과 친절위원회가 외래 활성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 중인 ‘외래 무한감동 시리즈’ 사업 중의 하나인 친절 Best 시상식.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2006년도 상반기 주인공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직원으로 선정된 정형외과 장근영 진료사무원이다.

이와 관련 김복순 간호과장은 "현재 매일 아침 진료 시작 전 외래 간호과 직원들이 모두 모여 ‘200% 친절한 외러로 거듭나기 위한 친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며 "병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외래 간호사 및 진료사무원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