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WBC 2006’ 공식스폰서 조인식 체결

대회 공식타이틀 사용권등 마케팅 권리 확보

2006-08-01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 사진 설명 왼쪽부터 대한농구협회 박한 부회장,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홍보위촉 대사 하승진 선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은 자사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WBC(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과 관련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WBC 2006’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미국,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터키 농구국가대표 5개팀의 친선경기로, 광동제약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정식 명칭이 ‘비타500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2006 (Vita500 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으로 확정된 바 있다.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 금액은 10억원으로, 광동제약은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권과 광고 이벤트 등 대회 전반적인 마케팅 권리를 확보했다.

광동제약은 대회 스폰서십을 통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이번 대회의 주관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대회 홍보와 ‘비타500’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관람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스포츠티켓(www.sport sticket.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비타500 홈페이지(www.bita500.com)의 이벤트에 참가해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