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종합활성 비타민 ‘비타카오 에프’ 출시

항산화제 보강, 유행활성산소 억제 특징...피로·신경통 개선에 효과

2006-07-28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주)녹십자(대표 허일섭)가 항산화제 보강 종합활성 비타민 ‘비타카오 에프’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녹십자 ‘비타카오 에프’는 일반 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뛰어난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보강한 제품.

회사측에 따르면, 녹십자 ‘비타카오 에프’는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히 하고, 젖산과 같은 체내의 피로물질을 분해·배설시키며, 비타민 B군 및 E를 함유, 신경, 근육, 눈의 피로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신경비타민 B군의 작용으로 요통, 견통, 신경통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아연과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과 세포간 물질 형성을 도와 피부 탄력과 노화방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의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색소 침착을 완화해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시켜 준다.

또한 엽산, 비타민 B6, B12는 아미노산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과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확률을 낮춰주는 것을 비롯해, 적혈구 생성과 유산 및 기형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노란색의 장방형 필름 코팅정으로,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복용 가능하며, 1회 2정 1일 1회 또는 1회 1정씩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