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엽, 최저마진 헤쳐가야할 과제

2006-07-2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최근 최저 마진시대가 도래했고 이를 헤쳐 나가야하는 것이 도매업계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황회장은 도협신문 32주년 창간 축사에서  한계포화시장의 무한경쟁체제 돌입 ◇신규 영세도매난립과 불법리베이트 ◇글로벌시장경제체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주문했다.

그는 "이같은 과제를 도매유통업계가 헤쳐 나가야 한다" 며 "특히 의약품 유통일원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한 의약품 RFID(무선주파수인식: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접목을 통한 투명유통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