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WBC 2006’ 타이틀스폰서 참여

8/11~15, 韓·美·터키등 5국 친선 농구대회...31일 조인식

2006-07-26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 ‘비타500’이 ‘WBC(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도 ‘비타500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2006(Vita500 WORLD BASKETBALL CHALLENGE 2006)’으로 확정됐다고 광동제약측은 밝혔다.

‘WBC 2006’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미국,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터키 농구국가대표 5개팀간의 친선대회.

광동제약은 이와 관련 주최측인 대한농구협회 및 미국농구협회와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오는 31일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아울러 밝혔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금액은 10억원으로, 광동제약은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권과 광고이벤트 등 대회 전반적인 마케팅 권리를 갖게 된다. 

이에 광동제약 비타500은 대회 스폰서십 권리를 통한 마케팅 활동 이외에도, 대회 주관사와 공동마케팅을 통해 대회의 홍보와 광동제약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대회의 관람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나 스포츠티켓(www.sport sticket.co.kr)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비타500 홈페이지(www.bita500.com) 이벤트에 참가해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