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취통증의학과 의원, 1년 사이 5개소 감소

2025-07-1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매 분기 5개소 이상 늘어나고 있지만, 전북에서는 지난 1년 사이 5개소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매 분기 5개소 이상 늘어나고 있지만, 전북에서는 지난 1년 사이 5개소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총 1419개소로 앞선 4분기보다 7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3개소가 늘어났다.

앞선 4분기와 비교하면 울산과 경남에서 3개소씩 늘어났고, 대구와 대전, 충북 등에서 각 2개소, 전남과 경북, 강원에서는 1개소씩 증가했다.

반면, 서울과 전북에서는 2개소, 인천과 세종, 경기, 제주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9개소, 경남에서 8개소, 서울에서 5개소, 대저에서 4개소, 대구와 울산에서 각 3개소, 부산과 충남, 경북에서 각 2개소, 광주와전남, 강원 등에서 1개소씩 늘어났으나 전북에서는 5개소, 제주에서 2개소, 세종에서는 1개소가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