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여름날의 태양을- 조금만 주세요

2025-07-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잣나무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요즘 태양은 정말 인정사정 없다.

씨를 뿌렸으나 조금 지나면 수확을 할 때다.

하루가 다르게 잣나무 열매가 익어간다.

굳이 주여, 여름날의 태양을 더 달라고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 날씨가 아주 가관이다.

인정사정 없다.

기후위기를 실감한다.

이렇게 뜨거워지면 지구가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해서 기도를 한다면 이렇게.

주여, 여름날의 태양을 조금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