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여름날의 태양을- 조금만 주세요
2025-07-0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씨를 뿌렸으나 조금 지나면 수확을 할 때다.
하루가 다르게 잣나무 열매가 익어간다.
굳이 주여, 여름날의 태양을 더 달라고 기도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 날씨가 아주 가관이다.
인정사정 없다.
기후위기를 실감한다.
이렇게 뜨거워지면 지구가 폭발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해서 기도를 한다면 이렇게.
주여, 여름날의 태양을 조금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