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건강 약자 위한 ‘기능성 주간’ 사회공헌활동 성료 外
◇한국애브비, 건강 약자 위한 ‘기능성 주간’ 사회공헌활동 성료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제12회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브비 파운데이션(AbbVie Foundation)의 가능성 주간은 2013년 창립 이후 전 세계 애브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환경에 맞게 환자와 지역사회의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가능성 주간은 한국 임직원의 연인원 224명이 참여했고,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ㆍ설치’ 등 기존 봉사활동에 더해, 호스피스 환자 및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진행했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매년 오랜 투병 생활로 자존감이 낮아진 희귀ㆍ난치성질환 환자, 암환자들이 신청한 사진을 컬러풀한 색채의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해 환자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고 있다.
올해는 한국희귀ㆍ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환우회 등을 통해 신청받은 총 70여명의 환자들에게 초상화를 선물한다.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제작ㆍ설치’는 임직원들이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제습ㆍ가습의 역할을 하는 천연 순록 이끼 스칸디아 모스를 코르크판에 부착하는 활동이다.
액자 형태로 제작한 스칸디아 모스는 애브비 직원들이 건강약자 기관의 벽면에 설치해, 공기 정화뿐 아니라 이용객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를 제작, 홀트일산요양원과 호스피스 병원을 방문해 설치하고, 이와 함께 기관에 필요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홀트일산요양원에서는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시설밖 외출 활동을 지원했다. 임직원들은 장애인과 1:1로 짝을 이루어 카페 음료 주문, 결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카페 내부의 수족관을 함께 관람했다.
호스피스 병원에서는 시설 정화 활동과 함께 환자들의 다리 오일 마사지를 통해 장기 입원 환자들의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을 도왔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을 통해 지난 12년 간 한국애브비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내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면서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팝아트 초상화와 공기정화식물 모자이크, 그리고 시설에 직접 방문해 진행한 봉사활동 등이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앞으로도 한국애브비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해 질환을 관리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갈더마코리아, 광채 피부 트렌드 제시하는 ‘Journey of Glow’ 캠페인 성료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이재혁)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및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등 삼성동 일대에서 광채 피부 트렌드를 제시하는 ‘Journey of Glow’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와 PLLA 성분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스컬트라를 활용한 자연스럽고 건강한 안면부 주름 개선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갈더마의 아시아 퍼시픽 지역 캠페인의 일환으로 태국, 호주, 중국에 이어 한국에서 네 번째로 개최했다.
캠페인은 소비자 대상 대규모 브랜딩 팝업과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 대상 교육 심포지엄 ‘Journey of Glow NIGHT’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3일간 진행한 브랜드 팝업 행사에는 약 3500명이 방문해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와 스컬트라가 제안하는 개선 솔루션을 직접 경험했다.
현장에는 비탈라이트존, 스컬트라존 등 제품 공간과 360º 카메라 포토존, 피부고민 키오스크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을 마련해 두 제품의 작용 원리와 시술 효과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는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피부에 주입해 미세주름을 개선하며 스컬트라는 피부 속 PLLA 성분을 주입해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인 개선을 돕는 의료기기 시술이다.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 2000여 명이 참석한 ‘Journey of Glow NIGHT’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피부 시술 트렌드와 제품별 시술 노하우를 심도 있게 공유했다.
세계적인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인 루이즈(Dr. Luiz Avelar) 박사가 방한해 레스틸렌 스킨부스터 비탈라이트와 스컬트라의 체계적인 시술 접근법을 소개했으며, 특히 스컬트라가 피부의 세 가지 층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매커니즘과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샘스킨성형외과 홍기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환자 맞춤형 시술 전략과 제품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장성일 상무는 “이번 Journey of Glow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최신 피부 트렌드 및 시술 가이드라인을 깊이 있게 논의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피부 미용의 가치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갈더마만의 차별화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시술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