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보고 싶어도-참아야지

2025-06-14     의약뉴스 이순 기자

[의약뉴스]

▲ 지는 해를 바라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공짜로 보니 더 그렇다.

이런 풍경을 보면 조금 더 보고 싶다.

그래서 창가로 가면 금세 해는 기운다.

기다려 주지 않고 사정 봐주지 않는다.

자연은 그러고 싶지 않은가 보다.

그러려니 해야지 별 수 있나.

이 순간으로 만족하라고 한다.

해를 멈출수 없으니 내가 멈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