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세계 지구의 날 맞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 전개 外

2025-05-2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바이엘 코리아, 세계 지구의 날 맞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 전개

▲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지난 달 22일부터 한달 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Sustainability Challenge): 팀별 플로깅과 일상 속 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지난 달 22일부터 한달 간 사내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Sustainability Challenge): 팀별 플로깅과 일상 속 도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는 2022년부터 시작한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환경 보호 캠페인인 ‘전 직원 플로깅‘의 확장판으로 바이엘 코리아 전 직원이 지구의 날부터 한 달 동안 1번 이상 팀별로 플로깅 미션을 달성하고, 더불어 개별적으로는 일상 속에서 ▲에코 출근 챌린지 ▲장바구니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등 세 가지 추가 미션을 수행하도록 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업 맞춤형 챌린지 온라인 플랫폼인 ‘모티너스(Motiners)’ 앱을 활용한 디지털 챌린지 방식을 도입했다.

400여명의 직원들이 29개의 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 과정과 활동기록을 앱을 통해 공유할 뿐만 아니라 댓글이나 좋아요를 통해 소통하고 서로의 활동을 독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챌린지 종료 후에는 팀별 참여도와 실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팀원 모두가 모든 미션을 가장 성실히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에 앞장서 탄소 저감에 가장 크게 기여한 팀을 서스테이너빌리티 히어로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지속가능성 실천 활동의 임팩트를 직접 느끼고 이것이 더 큰 동기부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전 직원의 활동 데이터를 분석해 미션별 탄소저감 효과와 실질적인 환경기여도를 수치화했다.

실제로 이번 한달 간 플로깅 활동을 통해 1,746 kgCO₂, 에코 출근 챌린지 765 kgCO₂, 장바구니 챌린지 16 kgCO₂,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95 kgCO₂ 등 총 2,622 kgCO₂의 탄소 저감 효과를 만들어 냈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는 “기후 변화 완화는 바이엘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바이엘은203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고 2050년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서 온실가스배출에 있어서 ‘Net-Zero’를 달성하겠다는 명확한 기후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이번 서스테이너빌리티 챌린지는 전 직원 400명 모두가 바이엘의 기후 전략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직접 소통하며 환경을 위한 실질적 임팩트를 함께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바이엘 코리아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바이엘은 헬스케어와 농업 분야에서 핵심 역량을 지닌 162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으로, 올해로 한국 진출 70주년을 맞으며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전세계 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주요 과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인류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 자사의 포트폴리오와 연계된 7대 목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환경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와 수자원 보호 활동을 통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선도 그룹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로슈진단, 자궁경부암 예방주간 ‘퍼펙트 체크 플러스’ 캠페인 론칭

▲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퍼펙트 체크 플러스(Perfect Check Plus)’ 캠페인을 론칭했다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5월 셋째 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을 맞아, 2030 여성의 자궁경부암 검진 인식 제고를 위한 ‘퍼펙트 체크 플러스(Perfect Check Plus)’ 캠페인을 론칭하고,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한양대학교 캠퍼스에서 첫 현장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작한 ‘퍼펙트 체크’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남녀 모두에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확인, 올해는 남녀공학 대학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2030세대와 소통하고 자궁경부암 검진 참여율 제고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2030 여성에서 낮은 자궁경부암 검진 참여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이 존재하고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공률이 높은 암이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주요 여성암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약 70%를 유발하는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군 16ㆍ18형 감염 여부는 ‘HPV DNA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확인할 수 있어 암으로 발전하기 이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고, 자궁경부 세포검사 대비 정확성이 높아 HPV DNA 검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러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함은 물론, 실질적인 검진 참여로 이어지는 행동 변화를 유도해 자궁경부암 예방률을 높이고자 2030 세대가 밀집한 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한양대에서는 축제 기간 중 설치된 참여형 캠페인 부스를 통해 자궁경부암의 원인, HPV 고위험군 검진 방법, 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설명하고, 자궁경부암의 사회적 낙인을 없애고자 2024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공공 캠페인인 For C 캠페인과도 함께해 ‘C’ 손 모양 포즈로 촬영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운영했다.

For C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이 없는 미래를 상상하다(Foreseeing a Future Without Cervical Cancer)’라는 슬로건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객원연구원인 배효숙 박사가 시작한 글로벌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HPV 감염 및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동시에 자궁경부암에 대한 사회적 낙인(Stigma)을 해소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예방과 조기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로슈진단은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2030세대의 자궁경부암 검진 인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검진 참여로 이어지는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2030세대가 자궁경부암 검진의 중요성과 HPV DNA 검사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제 검진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자궁경부암은 조기 진단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인 만큼, 한국로슈진단은 더 정확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자궁경부암의 정확한 조기 진단을 위한 진단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cobas HPV ’는 HPV 고위험군 중 16형과 18형은 물론, 그 외 기타 고위험 유형(other high-risk types)까지 동시에 검출 가능한 HPV DNA 검사로 FDA, CE-IVD, 국내 식약처 등 주요 규제 기관의 인증도 받은 바 있다.

또한 ‘CINtec PLUS Cytology Kit 검사 제품은 HPV 고위험군 양성 또는 이상 소견 시 후속 검사로 활용되며, 자궁경부암 관련 단백질인 p16과 Ki-67을 면역세포화학법 (immunocytochemistry assay)으로 검출해 병변 진행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 전개

▲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발성 경화증의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발성경화증국제협회(MSIF, MS International Federation)가 제정한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이다.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2018년부터 매년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에 맞춰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 2024-2025년 주제인 ‘진단(MY MS Diagnosis)’에 맞춰, 임직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이번 달 22일 진행된 ‘다발성 경화증 바로 알기(Understanding MS)’ 사내 강연에는 약 70명의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국립암센터 김수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현 교수는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과 증상, 진단 등 자세한 질환 소개와 함께, 치료 트렌드, 실제 다발성 경화증 환자 사례 등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대표 자가면역질환으로, 5분마다 환자 1명이 진단되어 전세계 약 280만명이 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중추신경계 내 발생 부위에 따라 시신경염, 감각저하 혹은 이상감각, 운동 조정 장애 등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된다.

주로 20-40세의 젊은 층에서 발병하며,3 발병 초기에는 재발 후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만 재발이 반복되면서 장애가 남으므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 교수는 “다발성 경화증은 환자마다 증상과 발현 정도가 모두 다르고, 재발이 반복되면서 장애를 남기는 질환인 만큼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짧은 복용 기간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우수한 치료 효능을 통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 경구 치료 옵션이 등장한 상황에서, 환자들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치료 예후를 더욱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들은 사내 강연과 더불어,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가 주최한 ‘MS 걷기 챌린지’에도 참여해 총 10만보 달성이라는 상징적인 미션을 수행했다.

이는 전세계 마벤클라드 처방 환자 10만명을 의미하는 숫자로, 직원들은 걷기 인증과 함께 환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마음을 전했다.

챌린지 결과, 미션 기간인 약 한 달 동안 약 350만보를 달성, 20개의 응원 메시지를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한국머크 헬스케어 크리스토프 하만 대표는 “다발성 경화증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낯선 질환인 만큼 질환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은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국내 환자들의 삶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지지를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레비프 프리필드주사, 레비도즈 프리필드펜, 마벤클라드정과 같은 혁신 치료제를 통해 국내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레비프와 마벤클라드정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레비프는 20년 이상 사용되어 온 다발성 경화증의 표준 치료제로 , 재발 이장성 다발성 경화증 및 임상적 독립증후군 환자에 급여가 적용된다.

2019년 7월 국내 허가된 마벤클라드정은 모니터링 부담을 낮추고 환자의 편의성을 높인 경구용 제제로, 2년간 최대 20일의 단기 복용으로 최대 4년까지 임상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지녔다.

또한, 마벤클라드로 치료를 받은 재발 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한국인 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RWE에서는 치료 기간 중 85% 환자가 무재발을 유지한 것으로 보고됐다.


 

◇인튜이티브, 코리아 이그제큐티브 써밋 성료

▲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 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베서더 호텔에서 ‘제3회 코리아 이그제큐티브 써밋 2025(Korea Executive Summit 2025, KE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 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엠베서더 호텔에서 ‘제3회 코리아 이그제큐티브 써밋 2025(Korea Executive Summit 2025, KE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한 KES 2025는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와 함께 로봇 수술을 비롯해 더 나은 최소침습적 치료로 환자 최우선(Patient First, always) 가치를 실현하고, 치료 혁신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로봇수술 리더와 병원 운영에 관계된 보직자 100여 명이 참석해, 로봇수술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ㆍ우수한 의료진 양성ㆍ균형 잡힌 성장’을 바탕으로 한 병원 운영의 최신 지견을 나누었다.

행사 첫 날은 최용범 인튜이티브코리아 대표가 ‘수술의 트렌스포메이션: 한국 로봇수술 20년과 미래’를 주제 강연을 통해 인튜이티브의 로봇 수술 시스템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20년간 한국 의료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향후 청사진을 전망했다.

이어 이만 제디(Iman Jeddi) 인튜이티브 다빈치 플랫폼 총괄 글로벌 수석 부사장(SVP & GM, da Vinci Platforms & Product Operations)이 ‘다빈치 5가 이끄는 수술의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다빈치 5 개발 배경과 디지털을 결합한 더 나은 치료의 비전을 제시했다.

KES 2025는 국내 유수의 의료진이 패널로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의 비뇨의학과 전성수 교수(로봇수술센터장)와 대전을지대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창남 교수(로봇위원회원장), 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기획조정실장)는 다빈치 5에 새롭게 탑재된 포스 피드백 등 새로운 기술의 임상적 가치와 로봇수술 교육 인프라 구축 등의 측면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임상 현장에서 다빈치 5의 역할과 미래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둘째 날은 보다 거시적인 측면에서 병원 운영 방안과 다빈치 SP를 중심으로 한 치료 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계명대학교 조치흠 의료원장은 현직 의료원장으로서 데이터 기반의 병원의 운영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해외 연자로 미국 HCA 휴스턴 헬스케어의 브라이언 하킨스 박사(Dr. Brian Harkins)가 참여해 미국 내 16개 병원의 로봇수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룬 성과 기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신정호 교수가 좌장을 맡은 패널 세션에서는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활용한 병원 운영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는 “KES 2025를 통해 최소침습적 치료가 더 나은 치료 성과와 병원 운영 개선에 기여하는 혁신적 방안임을 의료진과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병원의 전략과 협업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국 의료 환경 발전과 환자 중심의 치료 경험, 전략적 병원 운영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빈치 5의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 임상 데이터 기반 Case Insight 등 진보된 기술이 한국 의료 수준을 높이고, 보다 많은 환자들이 더 나은 최소침습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튜이티브 코리아는 지난 2024년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후, 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다빈치 5를 국내에 도입했다.

다빈치5는 ▲최신의 수술 컨트롤러인 ‘포스 피드백’ 기술 ▲진보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향상된 비전 시스템(색감 및 해상도 등)을 통해 집도의의 수술적 감각을 강화하고, 더 나은 수술 결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