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제약지수 희비, 수젠텍 상한가

2025-05-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 1만 5000선에 다가선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낙폭을 확대, 1만 선에서 물러섰다.

▲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상승폭을 확대, 1만 5000선에 다가선 반면,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낙폭을 확대, 1만 선에서 물러섰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는 1만 4831.97로 전 거래일 대비 183.30p(+1.25%) 상승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981.34로 138.12p(-1.36%) 하락했다.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의 수젠텍은 상한가를, 휴마시스(+13.63%)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메타바이오메드(+8.33%)와 그린생명과학(+7.3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티앤알바이오팹(-8.27%)을 포함, 9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진원생명과학(+20.09%)의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가운데 신풍제약(+5.37%)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티앤알바이오팹(-8.27%)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