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이비인후과 15개소 증가

2025-05-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의약뉴스] 올해 들어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 증가폭이 확대됐다.

보건의료 빅데이턱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은 총 2757개소로 앞선 4분기 대비 15개소, 전년 동기대비로는 47개소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앞선 4분기와 비교해 겨익도에서 6개소, 서울과 대구에서 각 3개소, 충북과 경북에서 각 2개소, 인천과 전북에서 각 1개소씩 늘었고, 부산과 대전, 세종 등에서 각 1개소씩 줄어들었다.

▲ 올해 들어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 증가폭이 확대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21개소, 서울에서 11개소, 인천에서 5개소, 대구와 전북이 각 3개소, 충남과 제주가 각 2개소, 울산과 충북, 경북에서는 각 1개소씩 늘었으며, 대전과 세종, 경남에서는 각 1개소씩 줄어들었다. 

1분기 현재 전국의 이비인후과 의원은 경기도가 738개소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721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 203개소, 대구는 167개소, 인천이 157개소, 경남으 130개소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 89개소, 광주 81개소, 대전 80개소, 전북 77개소, 충남 62개소, 충북 58개소, 전남 52개소, 울산 51개소, 강원 44개소, 제주 28개소, 세종은 18개소로 보고됐다.